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출시했다. 신형 911 GT3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박서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가 소요된다. 경량화와 함께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리어 윙 등이 적용됐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2열 헤드룸 공간이 일반 모델보다 47mm 늘었으며, 트렁크 최대 용량은 1200ℓ다. 사륜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287km다. 가격은 911 GT3 2억2000만원, 타이칸 1억3800만원부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