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시트, 대한신경외과의사회도 효능 인정

밸런스시트, 대한신경외과의사회도 효능 인정

대치동∙목동 고등학생 10명 중 9명이 만족한 기능성 방석

발행일 2015-11-14 21:23:02 박태준 기자

㈜불스원(대표 이창훈)의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인 밸런스시트가 지난 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15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추계 컨퍼런스’를 후원하고, 참가한 의사들에게 효과에 대해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의 공식 추천제품으로 협회 회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게 된 불스원 밸런스시트는 행사장에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밸런스시트에 착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미국 FDA(식품의약국) 1등급으로 등록된 밸런스시트의 베타젤 소재를 만져보게 하는 등 참여자들이 소재의 차별화된 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연수강좌에 참가한 한 신경외과 전문의는 “제품이 처음엔 생소했지만 세계 특허 받은 베타젤 2중 구조의 탄력성이 편안한 착석감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어,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불스원 헬스케어사업부 전병익 부장은 “밸런스시트는 수만 번의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능성을 높인 제품으로 주 타깃 층에 제품 체험 기회를 집중적으로 제공하여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관련 의료진들에게도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에서 출시한 밸런스시트는 기능성 프리미엄 방석으로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하게 바른 골반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실제로 서울 대치동, 목동 소재의 학원을 다니는 고등학생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하였고 (2015년 8월 TNS 조사 결과), 택시기사 10명 중 8명이 만족하였다. (2015년 8월 부산 테크노파크 결과 테스트) 또한 출시 전 서울 대치동, 목동에서 진행한 샘플링으로 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이 크게 퍼지면서 구매요청이 빗발쳐 정식판매 전 서둘러 예약구매를 진행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밸런스시트에 사용된 2중 허니콤 테크놀로지의 베타젤은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는다. 그만큼 오래 앉아도 편안하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탁월한 탄력성으로 미세한 진동이나 충격을 흡수해주고, 각각의 에어셀이 에어펌핑 작용을 해 쾌적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밸런스시트는 홈페이지(www.balanceseat.co.kr), 불스원몰(www.bullsonemall.com)과 하이마트 대치동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한신경외과의사회가 주최한 이번 추계 컨퍼런스는 일반의, 전공의 및 군의관 등을 대상으로 국내 저명한 강사들이 ‘개원의를 위한 근막통증치료’와 ‘난치성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출시 임박, 고급스러운 드라이빙 머신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출시 임박, 고급스러운 드라이빙 머신

제네시스 GV60 마그마의 개발 방향성이 공개돼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에 따르면 GV60 마그마는 현대차 아이오닉5 N보다 더욱 정교하고 고급스러움이 강조된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마그마'의 첫 양산차로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고성능 영역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았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퍼포먼스와 럭셔리를 지향한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품질과 성능이 극대화된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PV5 보조금 최대 '1150만원' 확정, 카고 실구매 2700만원대

기아 PV5 보조금 최대 '1150만원' 확정, 카고 실구매 2700만원대

기아 PV5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 누리집에 따르면 PV5 국고보조금은 패신저 468만원, 카고 최대 1150만원으로 책정됐다. PV5는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로 넓은 실내 공간 및 화물 공간과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최대 377km, PBV 특화 사양을 갖췄다. PV5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패신저 5인승 베이직 4540만원, 플러스 4820만원이다. PV5 카고 롱은 베이직 스탠다드 4200만원, 롱레인지 447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패신저가 승용으로 분류돼 468만원, 카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르쉐 신형 911 GT3 출시, 가격은 2억7170만원

포르쉐 신형 911 GT3 출시, 가격은 2억717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911 GT3는 911 부분변경의 고성능 버전으로 4.0리터 자연흡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투어링 패키지가 처음으로 도입됐다. 가격은 2억7170만원이다. 신형 911 GT3와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의 가격은 2억7170만원으로 같다.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국내에는 처음 도입되는 트림으로 고성능 퍼포먼스와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의 완벽한 결합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신형 셀토스 램프류는 이런 모습, 대대적인 변신 '주목'

기아 신형 셀토스 램프류는 이런 모습, 대대적인 변신 '주목'

기아 신형 셀토스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kindelauto가 인스타그램(Instagram)에 게재한 신형 셀토스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주간주행등과 기아 EV5와 유사한 리어램프, 하이브리드 등이 특징이다. 신형 셀토스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셀토스는 2019년 국내에 출시된 소형 SUV로 동급 대비 큰 차체와 상품성을 앞세워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우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셀토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약 6만대가 판매되는 등 미국과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시승기]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635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시승기]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635마력 오프로드 스포츠카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를 시승했다. 옥타(OCTA)는 디펜더의 635마력 최상위 퍼포먼스 모델로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8mm 높은 지상고와 68mm 확대된 전폭을 통해 디펜더와는 차별화된 외관을 보여주며, 6D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성능을 끌어올렸다. 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5월 올 뉴 디펜더 옥타를 국내에 선보였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옥타를 디펜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극한의 주행환경까지 고려한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닛산 신형 리프 미국서 4100만원, 구형보다 '싸다'

닛산 신형 리프 미국서 4100만원, 구형보다 '싸다'

닛산은 신형 리프 미국 가격을 20일 공개했다. 신형 리프는 3세대 풀체인지로 가족 친화적인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신형 리프는 패스트백 스타일 크로스오버로 변경됐으며,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488km를 주행한다. 가격은 2만9990달러(약 4100만원)부터다. 신형 리프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닛산의 전동화 'Re:Nissan' 전략의 핵심 역할을 한다. 신형 리프는 가족 친화적인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신형 리프의 미국 가격은 2만9990달러(약 4100만원)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국내 출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국내 출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는 296 스페치알레를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의 스페셜 버전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 출력이 88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경량화와 다운포스 증가, 속도에 따른 엔진 사운드 등 '주행의 짜릿함'이 강조됐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의 스페셜 버전이다. 페라리 스페설 시리즈는 성능과 경량화, 공기역학, 디자인 등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감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도록 설계된 차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르노 세닉 E-Tech 가격 5159~5955만원 확정, 고객 인도 개시

르노 세닉 E-Tech 가격 5159~5955만원 확정, 고객 인도 개시

르노코리아는 세닉 E-Tech 가격을 확정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닉 E-Tech는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전기차로 최대 460km 주행이 가능하다. 세닉 E-Tech 가격은 5159~5955만원으로 확정됐으며, 국고보조금은 443만원이다. 세닉 E-Tech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 테크노 5159만원, 테크노 플러스 5491만원, 아이코닉 5955만원이다. 올해 999대만 판매된다. 세닉 E-Tech 국고보조금은 443만원이다. 지자체 보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테슬라 모델3 방향지시등 레버 조용히 추가, 국내는?

테슬라 모델3 방향지시등 레버 조용히 추가, 국내는?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에 방향지시등 레버가 추가됐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모델3 하이랜드 전 트림에 스티어링 휠 방향지시등 버튼을 대체하는 전통적인 방향지시등 레버를 도입했으며, 기존 고객은 액세서리로 설치할 수 있다.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모델3 하이랜드는 지난 2023년 공개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3 하이랜드는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다양한 신규 사양이 적용됐는데, 컬럼식 기어레버 삭제와 테슬라 플래그십인 모델S 및 모델X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