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26일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2015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서비스산업 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단체 중 5년 연속 이상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롯데렌터카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7월 9일에는 렌터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이 시행된 지난 16년 동안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롯데렌터카를 포함해 단 11개 기업뿐이다.

이날 헌정비 제막식은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 심사위원인 김재환 나사렛대 교수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롯데렌터카의 노력이 ‘명예의 전당 헌정’이라는 영예로운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렌터카 브랜드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대한민국 No.1을 넘어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는 그간 고객만족을 회사의 첫번째 핵심가치로 삼고 서비스 차이와 서비스 속도, 다양하고 풍부한 고객혜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사내에서는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 4대 가치(청결, 성능, 친절, 신속)와 고객중심 서비스 철학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고객중심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전담부서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CEO와 임직원이 함께 서비스 개선책을 모색하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미팅’이나 ‘RDT(Rental Dream Team)’같은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고객센터 24시간 운영, 렌터카 이용고객 대상 해피콜 전면 시행, 사고/정비 채널 일원화 시스템 구축 등 업계 1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Create a Better Life’라는 업의 본질이자 미션(Mission)을 실행하기 위해 ‘3대 고객가치’를 ‘더 가깝게’, ‘더 편리하게’, ‘더 즐겁게’라는 3가지 키워드에 맞춰 추진하고 있다. ‘더 가깝게’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와 같은 전국적 유통인프라를 고객접점으로 활용해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으며, ‘더 편리하게’ Car Life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기사포함 골프라운딩 렌터카 서비스, 카텔패키지 등을 제안하고 있다. ‘더 즐겁게’ 렌터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롯데월드어드벤처, 롯데워터파크와의 공동 프로모션과 같이 지속적으로 우리 삶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고객혜택을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