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가 부산 광안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공간인 메르세데스 미 부산(Mercedes me Busan)을 8월 5일(수) 부터 8월 30일(일)까지 운영한다.
Mercedes me Busan 는 지난 2014년 세로수길 팝업 스토어의 큰 호응에 이어 2015년 여름 부산에서 두번째 Mercedes me Busan 팝업 시티 스토어를 오픈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기존의 전시장이 아닌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에서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흥미로운 브랜드 경험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소통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Mercedes me Busan 은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로 Coffee Smith 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전시 및 메르세데츠-벤츠 컬렉션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Media Wall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르세데츠-벤츠 차량을 시승해 보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Drive your Star), SNS 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Be the Star),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이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등 흥미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 기간 동안 상시 진행된다.
1층에는 매주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여 자유롭게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차량 공간을 중심으로 Coffee Smith 와 협업을 통해 커피나 스낵을 구입할 수 있는 카페 존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을 구경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컬렉션 존으로 나누어져 있다.
정면 슬로프를 올라가면 바로 입장 가능한 2층의 메인 공간에는 실시간 SNS 이벤트와 방명록을 남길수 있는 대형 Media Wall 을 설치하여 모던한 공간 연출과 함께 젊은 고객층과의 한층 가까운 소통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넓게 펼쳐진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슬로프 양쪽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했고 테라스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여름 휴가철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장소로서의 역활도 제공한다.
또한, Mercedes me Busan 에서는 8월 한 달 간 매주 주말 여름 밤을 핫하게 해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밤에는 DJ Shanell, DJ Baggage 등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되고, 매주 토요일 밤에는 패션,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의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