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이하,AVM) 전문 업체인 ㈜이미지넥스트(www.imagenext.co.kr 대표 백원인)가 오는 7월 9 ~ 12일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자동차 튜닝 전시회에서 ‘360 옴니뷰’를 쌍용 티볼리에 장착하여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관람객이 집중적으로 붐비고 있다.

시승 후 시승 인증샷을 게시하는 선착순 100명에 한에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증정하고 시승기를 블로그 또는 SNS에 올려 이미지 넥스트 페이스북에 올린 관람객에게는 전시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휴대용 카 점프 스타터를 증정 하고 있으며,또한 전시 기간동안 40%에 해당하는 파격적 현장 할인 가격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지 넥스트의 옴니뷰는 하늘에서 자동차를 내려 다 볼 수 있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말한다(Around View Monitoring System). 185도의 초광각 카메라 4개를 차량 전, 후, 좌, 우에 장착하여 차량 내 모니터에서 자동차의 360° 주변(Around)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자동차 반경 1m이내의 전후 좌우를 각각 볼 수도 있어 도로주행 시 또는 주차 중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 동안 자동차용품시장은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가 주류였지만, 안전운전 시스템인 어라운드뷰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감소하고 있는 자동차용품 시장의 매출감소를 360옴니뷰가 대신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올해 13회째를 맞는 서울오토살롱은 산업부·국토부 주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서울 메쎄 공동 주관으로 7월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