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라인 그린카 캠퍼스 어택 이벤트 실시

그린카, 라인 그린카 캠퍼스 어택 이벤트 실시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그린카 1시간 무료이용권, 추첨 통해 푸짐한 경품 증정

발행일 2014-11-18 18:56:16 박태준 기자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 인천시 카셰어링 공식사업자이자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www.greencar.co.kr)는 ‘화려한 셔틀, 라인 그린카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그린카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인기 캐릭터를 기아차 레이(Ray)로 랩핑한 라인 그린카의 캠퍼스 무료 운행을 놓고 펼쳐지는 온라인 학교 대항전이다. 오는 24일까지 그린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그린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그린카 홈페이지에서 투표하고 싶은 대학교를 선택한 다음,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선후배를 초대하면 된다. 투표 결과 1위, 2위, 3위를 차지한 대학교 캠퍼스에는 각각 라인 그린카 3대, 2대, 1대가 배차되어 1개월 간 무료 운행된다. 또한 해당 대학교에 투표한 참여자들은 배차된 차량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5시간 무료 이용쿠폰을 1개월 간 무한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그린카 1시간 무료이용권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그린카 10시간 무료이용권과 라인의 캐릭터용품을 증정한다. 그리고 단 한 명의 당첨자에게는 최신 아이폰6 64GB(컬러 랜덤)가 주어진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2월 1일 그린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그린카 마케팅팀 양성식 팀장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좀더 실질적인 체험 기회 및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라인 그린카를 차지하기 위한 동기들과 선후배들 간의 단합으로 대학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22일부터 서비스 중인 라인 그린카는 귀여운 외관 디자인으로 대학생을 비롯해 20대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기념해 그린카에서는 일상생활 속 드라이빙을 소재로 한 ‘그린카 스티커’ 16종을 출시했다. 그린카 스티커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그린카 공식계정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짧은 시간 차량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국 850여 개의 그린존에서 차량 예약 후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수도권 및 광역시의 지하철역이나 주요 건물에 차량이 배치되어 있고 전국 모든 그린존에서 24시간 사용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가입은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이고 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또는 그린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민국 1위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와 한 식구로 고객의 이용 패턴 및 목적에 맞는 ‘Smart Car Life’를 제안하고 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부가티 브루야르 공개, '나만을 위한 부가티'

부가티 브루야르 공개, '나만을 위한 부가티'

부가티는 지난 8일 브루야르(Brouillard)를 공개했다. 브루야르는 부가티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솔리테어의 첫 작품이다. 브루야르는 부가티 미스트랄 컨버터블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고급화된 실내가 특징이며, W1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78마력을 발휘한다. 브루야르는 부가티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솔리테어(Solitaire)의 첫 작품이다. 솔리테어는 기존 맞춤형 프로그램인 쉬르 메쉬르(Sur Mesure)보다 더 고도화된 것이 강점이다. 고객이 솔리테어 프로그램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A6 e-트론 출시, 가격 9459만원..주행거리 469km

아우디 A6 e-트론 출시, 가격 9459만원..주행거리 469km

아우디코리아는 A6 e-트론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6 e-트론은 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 기반 준대형 세단으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최대 469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27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고성능 S6 e-트론도 투입됐다. 가격은 9459만원부터다. A6 e-트론 세부 가격은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9459만원, 퍼포먼스 S-라인 1억210만원, 퍼포먼스 S-라인 블랙 에디션 1억586만원, S6 e-트론 1억1624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100대 한정 특별 전기차 지원금과 e-트론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국내 출시 예고, 풀사이즈 전기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국내 출시 예고, 풀사이즈 전기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가 국내 도입된다. 국내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 IQ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공식 출시된다. 에스컬레이드 IQ는 풀사이즈 전기 SUV로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얼티엄 플랫폼과 배터리로 7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대형 전기 SUV 및 픽업트럭을 위해 설계된 BT1 플랫폼 기반 풀사이즈 전기 SUV다. 캐딜락은 지난해 한국과 독일, 일본, 프랑스 등에서 에스컬레이드 IQ 상표권 등록을 끝냈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벤틀리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 공개, 최상급 럭셔리

벤틀리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 공개, 최상급 럭셔리

벤틀리는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Batur Convertible Mulliner)를 지난 8일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는 바투르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벤틀리 개인화 부서인 뮬리너에서 제작, 독특한 실내 디자인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는 벤틀리 개인화 부서인 뮬리너에서 바투르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단 한 사람의 고객을 위해 제작됐다. 바투르 컨버터블 뮬리너 외관에는 클래식 스포츠 레이싱카에서 영감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 공개, 제로백 3.8초..고성능 럭셔리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 공개, 제로백 3.8초..고성능 럭셔리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을 지난 8일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은 카본으로 제작된 전용 보디킷을 통해 공차중량이 일반 모델 대비 76kg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635마력, 제로백은 3.8초다. 오는 13일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최상위 트림인 SV를 기반으로 경량 패키지가 적용됐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카본은 오는 8월 13일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되며, 고객 인도는 올해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N 주행거리 401km 인증, 609마력 초고성능 EV

현대차 아이오닉6 N 주행거리 401km 인증, 609마력 초고성능 EV

현대차 아이오닉6 N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이오닉6 N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01km로 인증을 완료,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이오닉6 N은 총 출력 609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전기차로 트랙 및 일상 주행에 최적화됐다. 하반기에 출시된다. 아이오닉6 N은 아이오닉6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현대차 N 브랜드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가 반영됐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Q5 롱휠베이스 선공개, 기아 쏘렌토보다 크다

아우디 Q5 롱휠베이스 선공개, 기아 쏘렌토보다 크다

아우디 신형 Q5 L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Q5 L은 신형 Q5의 롱보디 버전으로 전장과 휠베이스가 글로벌 사양 대비 대폭 길어졌으며, 전면부 범퍼 양쪽에 라이다(LiDAR)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하반기에 공식 공개된다. 신형 Q5 L은 3세대 Q5의 롱보디 버전이다. 신형 Q5 L은 아우디 신규 플랫폼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최적화해 글로벌 사양 대비 차체 크기를 키웠다. 신형 Q5 L은 올해 하반기에 공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폭스바겐 투아렉 단종되나, 오는 2026년까지 생산

폭스바겐 투아렉 단종되나, 오는 2026년까지 생산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이 단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투아렉을 생산하고, 프리미엄 SUV 생산을 종료한다. 단종이 확정될 경우 폭스바겐 고급화를 위한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 페이튼과 투아렉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투아렉은 지난 2002년 포르쉐 카이엔의 형제 모델로, 당시 회장이었던 페르디난드 피에히의 열정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됐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고급화와 함께 포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체리사 iCar V27 공개, KGM SE10 유사한 EREV 구성

체리사 iCar V27 공개, KGM SE10 유사한 EREV 구성

체리자동차가 레트로 스타일 SUV, iCar V27을 공개했다. iCar는 체리사의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모델 라인업은 iCar 03, iCar V23, iCar V27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개한 iCar V27은 전장 5미터의 중대형급 SUV로, 배터리 전기차가 아닌 레인지 익스텐더 파워트레인 적용이 특징이다. 체리사는 최근 국내에서 관심이 높아졌는데, KGM이 체리사와의 기술 협약을 통해 차세대 신차를 선보일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KGM은 2026년 렉스턴 후속인 중대형 SUV 'SE10'을 시작으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