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세련되고 아름다운 신개념 공간 '커넥트 투' 오픈

토요타, 세련되고 아름다운 신개념 공간 '커넥트 투' 오픈

발행일 2014-10-25 00:37:35 황재원 기자

한국 토요타는 2014년 10월 23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에서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 오픈 프레스 파티를 열었다.  

 

커넥트 투(CONNECT TO)는 한국 고객들에게 토요타자동차가 추구하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약 2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로 자동차와 여행, 예술, 패션, 음악등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 세련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다.

 

▲ 토요타 자동차 히다카 토시로 상무(좌), 요시다 아키히사(우)
이날 오픈 파티에는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과 히다카 토시로 상무가 참석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렉서스 철학을 전하고, 궁극적으로는 렉서스 팬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미래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커넥트 투(CONNECT TO)는 크게 라이프 스타일 존(Life Style Zone), 갤러리 존(Gallery Zone), 커뮤니티 존(Community Zone)으로 구성됐다.
 
▲ 렉서스 콘셉트카 LF-LC
라이프 스타일 존은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아름다운 가구,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도서, 트렌디한 영상과 향기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힐링공간’을 마련했다. Creative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벽면은 Mood Wall로 활용되어 CONNECT TO BI 를 활용한 이미지 스토리 영상이 상영된다.
 
 
▲ 렉서스 콘셉트카 LF-LC
갤러리 존은 자동차를 주제로 한 갤러리와 같은 문화공간을 지향한다. 시판되지 않는 가장 최신 타입의 콥셉트카와 다양한 Collection 제품들이 함께 전시되며, 현재 렉서스 콘셉트카 LF-LC, LF-CC, 수퍼카 LFA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유망 예술 작가들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도 전시된다.
 
 
▲ 렉서스 콘셉트카 LF-CC
커뮤니티 존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규모의 강좌들과 이벤트가 열리는 멀티룸이다. CONNECT TO가 추구하는 가치와 품격에 맞는 행사라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환경/안전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규모 강좌, 자선 콘서트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들을 전달하는 창구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한국 토요타의 복합 문환공간 커넥트 투 는 24일 정식 오픈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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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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