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푸조 308 SW 공식 출시.. 3,490만원~

New 푸조 308 SW 공식 출시.. 3,490만원~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2.0 BlueHDi 디젤 엔진 탑재, 최대출력 150 마력, 최대 토크 37.8kg.m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 보여

발행일 2014-10-16 09:14:20 박태준 기자
▲ New 푸조 308 SW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금일(16일) SUV와 해치백의 장점을 고루 갖춘 스마트 에스테이트 모델 ‘New 푸조 308 SW’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 New 푸조 308 SW


New 푸조 308 SW는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차량으로,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4)’에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대 이상 판매된 New 푸조 308의 에스테이트 모델이다. New 푸조 308 SW는 푸조 특유의 실용적인 공간활용과 민첩하고 파워풀한 주행성능, 직관적인 주행을 돕는 인테리어 환경 등이 돋보이는 스마트한 모델이다. New 푸조 308 SW의 트렁크 용량은 총 660L이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775L까지 공간이 확보된다.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2.0 Blue HDi 디젤 엔진은 강력한 힘을 만들어내며, 푸조 아이-콕핏(i-Cockpit) 시스템은 운전자가 더욱 스마트하게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New 푸조 308 SW


이 외에도 New 푸조 308 SW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장치 등을 더해 푸조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견인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아 스위스,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등 국가에서도 잇따라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지난 7월 출시한 New 푸조 308의 호평에 힘입어, New 푸조 308 SW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불모터스㈜는 과거 307 SW, 308 SW가 국내 시장에서 누렸던 높은 인기를 이번 New 푸조 308 SW에서도 이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 New 푸조 308 SW


차량 구조의 혁신을 이룬 푸조의 차세대 플랫폼 EMP2
New 푸조 308 SW의 가장 스마트한 면은 차량의 경량화와 구조의 혁신에 있다. 308 해치백 모델과 같이 PSA 그룹의 새로운 플랫폼인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 2)를 적용하고, 경량 소재를 사용해,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40kg의 무게 감소를 이뤄냈다. 전장(4,585mm)과 전폭(1,865mm)은 이전 세대에 비해 각각 85mm, 50mm로 늘어나고, 전고(1,470mm)는 85mm 가량 줄여 보다 날렵하고 균형 있는 모습을 갖췄다. 휠베이스는 2,730mm로 이전 세대에 비해 무려 120mm를 늘려 더욱 넓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New 푸조 308 SW는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도록 설계했다. 특히 트렁크 용량은 해치백 모델보다 190L가 더 넓은 660L이며, 손쉽게 작동되는 원터치 버튼으로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775L까지 공간이 확보된다. 다양하고 유니크한 내부 수납공간 구성도 New 푸조 308 SW만의 장점이다. 1열의 탑승자 공간에는 총 24 리터 크기의 수납 공간이 제공되는데, 이 중에서도 넉넉한 사이즈의 냉장 글러브 박스(12 리터)와 물병 수납이 가능한 1.5 리터 크기의 전면 도어 트레이(3.7 리터)는 최고의 공간 효율성을 가진 푸조의 감각을 여실히 보여준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 푸조 i-Cockpit 인테리어
New 푸조 308 SW는 비행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얻어 푸조가 새롭게 선보인 혁신적 인테리어 시스템,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 운전자에게 스마트한 주행환경을 전한다. New 푸조 308 SW에는 9.7 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 운전자는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 전화, 기타 차량 설정 등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정전식으로 반응속도가 빠르고, 편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운전석 방향으로 기울여 설계했다. 터치스크린은 고품질의 새틴 크롬 보호막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센터페시아는 차량 제어 및 기능을 위한 버튼을 최소화해 미니멀리즘을 구현했다.

헤드업클러스터로 불리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콤팩트한 스티어링휠(351㎜ⅹ329㎜)과 매치하여 스티어링휠의 림을 줄이고 패널을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게 대시보드 위로 끌어올려 운전자가 전방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패널 상부의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콤팩트한 스티어링휠은 편한 그립감을 선사하고, 이로 인해 더욱 민첩한 조작이 가능하다. 속도계와 회전 속도계의 주변 크롬 세부장식은 최고급 수준의 마감 처리로 고급스럽다. 차량 내부 소재도 프리미엄급 품질을 자랑한다. 스티어링 휠은 풀 그레인 가죽으로 트리밍되어 있고, 검정색 새틴 크롬 장착물이 삽입돼 있다. 이와 함께 푸조가 자랑하는 1.69m2 면적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가 장착되어 있어 승객에게 넓은 시야와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 New 푸조 308 SW


푸조만의 감성에 다이나믹함을 더한 익스테리어
New 푸조 308 SW의 외부 디자인은 유려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다이내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낮은 차체는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인상을 더하며, 보닛에서부터 D 필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단단하면서 스포티한 기운이 넘친다. 차량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으로 감싸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인상을 더한다. 루프에는 알루미늄 레일을 더해 실용성을 갖춘 동시에 바디 라인을 더욱 유려하게 완성했다.

New 푸조 308 SW에는 최첨단 풀 LED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62개 LED로 구성된 LED 헤드램프로 주행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인상까지 더한다. 강렬하면서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는 동시에 눈의 피로를 덜어 안정적인 드라이빙에 도움을 준다. 특히, 터널진입 순간처럼 순간적인 조도변화가 있는 환경에서 0.2초 이내 반응해 운전자의 안전에 기여한다. LED 전조등은 할로겐 전조등보다 에너지를 50% 덜 소비하기 때문에 CO2 배출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풀 LED 헤드램프는 상위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유로6 만족하는 BlueHDi 엔진으로 고효율-친환경성 달성
New 푸조 308 SW에는 푸조의 새로운 디젤엔진인 2.0 BlueHDi를 탑재해 최대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7.8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디젤엔진의 특성상 최대토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2,000rpm의 엔진 회전 영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시원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푸조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 및 끈끈한 로드홀딩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며 민첩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BlueHDi 엔진은 PSA 그룹이 새롭게 개발한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디젤 엔진으로, 기존 e-HDi 엔진의 뛰어난 효율과 HDi엔진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모두 가진 것이 특징이다.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하여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였고, 미세한 입자 제거율은 99.9%까지 높였다.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한다.

New 308 SW 2.0 BlueHDi는 13.7 km/ℓ의 연비(고속: 14.5 / 도심: 13.1)와 144g/km의 CO2 배출량을 보인다. New 푸조 308 SW는 3세대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 & Start System)을 적용하여 차량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량을 줄였다.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은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0.4초 만에 재시동을 걸어주는 기술로, 시내 주행 시 약 15%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CO2 배출량 감소 효과를 가져다 준다. PSA의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은 부드럽고 정숙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 New 푸조 308 SW


운전자의 안전과 편안한 주행을 위한 시스템
New 푸조 308 SW는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다양한 편의장치를 갖췄다. 가장 눈에 띄는 장치는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로, 평행주차시 좁은 공간에서도 운전자가 편하게 차량을 주차하고 주차된 공간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이내믹 크루즈 컨트롤(Dynamic Cruise Control)은 레이더를 이용해 전반 차량과의 거리 및 속도를 계산해 차량간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하다가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설정된 간격 이내로 거리가 줄어들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였다가 설정된 거리가 충족되면 다시 설정한 속도로 복귀한다.

이외에도 New 푸조 308 SW는 전자식 핸드브레이크, 대형 컬러 스크린을 이용한 후방 카메라, 스마트키 시스템(Keyless Access and Starting), 전후방 주차센서, 6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지원된다.

국내 시장에는 2.0 BlueHDi 악티브(Active), 알뤼르(Allure), 펠린(Feline)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490만원, 3,690만원, 3,85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New 푸조 308 SW의 국내 출시를 통해 푸조의 라인업이 한층 강화되며 고객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며, “푸조의 미래가 집약된 모델인만큼, 높은 실용성과 혁신으로 국내 시장에서 푸조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포토] 혼다 GB350&GB350S 출시, 클래식 네이키드 풀라인업

[포토] 혼다 GB350&GB350S 출시, 클래식 네이키드 풀라인업

혼다코리아가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 시리즈'의 신모델 2종 'GB350'과 'GB350S'를 출시, GB350C, GB350, GB350S의 GB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했다. 다루기 쉬운 경량 차체 구조와 저회전 영역에서도 높은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으로,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스텝 업 하고자 하는 라이더에게도 최적의 선택지다. GB350과 GB350S의 가격은 각각 618만원, 628만원이다.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자
혼다 GB350과 GB350S 출시, 미들급 네이키드..618만원

혼다 GB350과 GB350S 출시, 미들급 네이키드..618만원

혼다코리아가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 시리즈’의 신모델 2종 ‘GB350’과 ‘GB350S’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GB350, GB350S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GB350, GB350S는 9월 19일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618만원부터다. GB350과 GB350S의 가격은 각각 618만원, 628만원(VAT포함, 개소세 인하분 반영)이며 9월 19일 공식 발매된다. GB350은 맷블랙, 화이트, 블루(투톤) 총 3가지 컬러로, GB350S는 그레이 단독 컬러로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BMW iX1 싱글모터 가격부터 공개, 6650만원 가성비

BMW iX1 싱글모터 가격부터 공개, 6650만원 가성비

BMW iX1 국내 라인업이 확장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iX1 라인업에 eDrive20이 추가되며, 가격은 6650만원이다. iX1 eDrive20은 전륜구동 싱글모터 사양으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340km를 주행하며,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등이 기본이다. iX1 eDrive20은 싱글모터를 탑재한 BMW 전기차 iX1의 엔트리 트림이다. iX1 eDrive20 가격은 6650만원으로 먼저 투입된 듀얼모터 구성인 iX1 xDrive30 대비 370만원 저렴하다. iX1 eDrive20은 M 스포츠 패키지 단일 트림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KGM 무쏘 EV, 벌써 6천대 판매 돌파..인기 이유는?

KGM 무쏘 EV, 벌써 6천대 판매 돌파..인기 이유는?

KG모빌리티(이하 KGM)은 17일 무쏘 EV가 출시 6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6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으로 SUV 수준의 편안함과 전기차 특성, 친환경차 혜택을 통한 경제성 등을 앞세워 반년만에 올해 목표치로 제시한 내수 6천대를 넘어섰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으로 지난 3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무쏘 EV는 3월 526대를 시작으로 4월 719대, 5월 1167대, 6월 563대, 7월 1339대, 8월 1040대, 9월 700여대 등 꾸준한 판매 실적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MINI 코리아, 전국 전시장에서 ‘MINI 고-카트 데이’ 시승 행사 개최

MINI 코리아, 전국 전시장에서 ‘MINI 고-카트 데이’ 시승 행사 개최

MINI 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MINI의 주행 감성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MINI 고-카트 데이(MINI Go-Kart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뉴 MINI 패밀리 전체 라인업을 완성한 것을 기념해 MINI 특유의 고-카트 감각(Go-Kart Feeling)과 주행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 프로그램에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에이스맨, 컨트리맨을 비롯한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델 등 MINI 전 차종이 준비된다. MINI 고-카트 데이 시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와 렉서스, 컨슈머인사이트 나란히 1위와 2위 기록

토요타와 렉서스, 컨슈머인사이트 나란히 1위와 2위 기록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가 실시한 『2025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토요타와 렉서스가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와 AS 만족도(CSI) 부문에서 나란히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부문에서는 토요타가 4년 연속 1위, 렉서스가 2위를 기록했으며, ‘AS 만족도(CSI)’ 부문에서는 렉서스가 1위, 토요타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는 신차 구입 1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연내 공개, Ai 시뮬레이션 테스트 도입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연내 공개, Ai 시뮬레이션 테스트 도입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 한계 성능 테스트에 실제 및 가상 프로토타입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테스트 벤치를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카이엔 일렉트릭은 디지털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후 바로 시범 양산으로 이어진 첫 모델로 올해 말에 공식 공개된다. 포르쉐는 카이엔 일렉트릭 개발을 위해 많은 디지털 테스트를 실시하고, 극한의 실제 환경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차량의 한계를 시험했다. ‘가상으로 개발하고 현실에서 검증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다치아 더스터 하이브리드 4x4 공개, 바이퓨얼로 '1500km' 주행

다치아 더스터 하이브리드 4x4 공개, 바이퓨얼로 '1500km' 주행

다치아(Dacia)는 더스터(Duster) 하이브리드 4x4를 공개했다. 더스터 하이브리드 4x4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바이퓨얼 기능이 결합돼 연료 완충시 최대 15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후륜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올해 말 유럽 판매가 시작된다. 더스터는 2010년 1세대 출시 이후 220만대 이상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다치아의 대표적인 소형 SUV다. 더스터 하이브리드 4x4 올해 말 유럽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참고로 3세대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푸조 고객 3명 중 1명이 선택, 올 뉴 3008 매력은?

푸조 고객 3명 중 1명이 선택, 올 뉴 3008 매력은?

푸조 올 뉴 3008 출시 첫 달 판매분의 31%가 기존 푸조 보유 고객의 재구매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푸조 올 뉴 3008의 재구매 고객 중 디젤 모델을 소유했던 고객 비중이 60%에 달했으며, 동급의 준중형 해치백 308과 SUV 3008를 보유했던 고객이 50%를 차지한 점이 눈에 띄었다. 기존 푸조 디젤 모델의 우수한 연비와 안정적인 주행감에 대한 만족감이 재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향상된 효율성과 기술력에 대한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