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과 콜라보레이션 감성 자전거 공개

생활 속 가치를 중시하는 감성 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의 ANM 자전거와 감성 뮤지션의 대표주자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콜레보레이션 해 제작한 ‘ANM 에피톤 프로젝트 자전거’가 오는 10월 5일부터 열리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첫 장기 소극장 공연 ‘시월의 주말’에서 공개된다.

 

 

에이모션은 ‘RIDE ART’를 주제로 젊은 감성이 반영된 새로운 감성 자전거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고태용 디자이너에 이어 두번째 콜레보레이션 자전거의 주인공이 된 에피톤 프로젝트는 그 동안 발매된 자신의 앨범 이미지들을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수록하는 등 남다른 미적 감각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ANM 에피톤 프로젝트 자전거’는 블랙 컬러를 위주로 브라운, 오렌지 컬러를 입혀 총 4가지 종류로 제작되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살린 이 자전거는 컬러 배합에서부터 디자인까지 에피톤 프로젝트가 직접 참여했다. 제작된 자전거 4대는 공연장에서 전시되며, 4주 동안 8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공연 관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매주 한 명씩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ANM 에피톤 프로젝트 자전거’는 천연 소가죽 안장과 소가죽 그립을 사용해, 클랙식한 감성을 단아하게 살려내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운 자전거가 될 수 있게 했다. 안장, 핸들, 타이어 3가지의 톤을 맞춰 조화롭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일본 시마노사의 기어를 채택했으며, 고급형 C&C 폐달을 장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의 스피드 있는 라이딩을 위해서 레이싱 핸들바와 700X25C 슬릭 타이어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내년도 봄 신상품 시즌에 출시될 예정이다.

 

㈜에이모션 정문위 대표이사는 “젊은 층을 위한 감성자전거를 추구하고 있는 에이모션은 ‘RIDE ART’ 1차 프로젝트에서는 고태용 디자이너와 함께 유쾌하고 발랄한 젊은 감성을 반영했으며, 에피톤 프로젝트와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잔잔하고 클래식한 젊은 감성을 이끌어냈다”라며 “ANM 자전거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만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자전거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의 첫 장기 소극장 단독공연인 ‘시월의 주말’은 오는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총 4주간, 8회에 걸쳐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