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8월 신제품, 파일럿 워치 탑건 부티크 에디션 출시!

iWC, 8월 신제품, 파일럿 워치 탑건 부티크 에디션 출시!

발행일 2013-08-12 17:22:05 탑라이더 온라인뉴스팀
2013년 9월 IWC 샤프하우젠은 세 가지의 새로운 탑건 에디션들을 선보임으로써 파일럿 워치 탑건 비행대대의 규모를 확장시킵니다.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빅 파일럿 워치 탑건 그리고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는 그 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그리고 부티크 에디션이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멋지게 이륙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IWC 매니아들의 흥분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한 레드, 그린, 그리고 블루의 인덱스를 지닌 세 가지 모델들은 전 세계 IWC 부티크에서 한정 수량 만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서울시내 4곳의 직영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큰 도약을 위한 패기 넘치는 탑건 함대
8년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실제 비행에 필요한 전문 파일럿 워치를 생산해오며 파일럿 워치 제작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IWC는 미 해군 파일럿 교육기관인 “The United States Navy TOP GUN Fighter Weapons School”과의 공식적 제휴로 첫 탑건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최고와 최고의 만남을 상징하는 IWC탑건 에디션들은 “항공 조종을 위한 오뜨 올로제리 (HAUTE HORLOGERIE 최고급 수공예 시계)” 라는 찬사와 함께 특유의 블랙, 화이트 그리고 레드의 강렬한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IWC 파일럿 워치 컬렉션 내에서 독자적이면서도 가장 상위 컬렉션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IWC는 이에 IWC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세가지 선택된 모델을 추가하여 파일럿 워치 컬렉션의 탑건 라인을 더더욱 견고하게 업그레이드 합니다. 
 
 
IWC제품들 가운데 가장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하는 파일럿 워치, 그 중에서도 탑건 에디션들은 외관만 보아도 이미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컬러로 빛나는 전투기 조종석의 계기판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레드, 그린, 그리고 블루 컬러의 세가지 탑건 부티크 에디션은 탑재되어 있는IWC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한 인하우스 무브먼트와 함께 새로운 차원에서 시계 애호가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IWC 매니아들의 흥분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한 레드, 그린, 그리고 블루의 인덱스를 지닌 세 가지 모델들은 전 세계 IWC 부티크에서 한정 수량 만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서울시내 4곳의 직영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 에비뉴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 백화점 본점) 
 
 
IWC BOUTIQUE EXCLISIVE EDITION
항해의 역사를 담은 포르투기즈 (Portuguese), 하늘을 나는 남성의 로망을 대변한 파일럿 워치 (Pilot’s Watch),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을 반영한 다빈치 (Da Vinci), 신비한 바닷 속 세계를 탐험하는 아쿠아타이머 (Aquatimer), 강한 남성의 도전정신과 강인함을 보여주는 인제니어 (Ingenieur), 여유로운 이탈리안 라이프를 손목 위에 구현한 포르토피노 (Portofino). 1868년 이래로 이 여섯까지 유서 깊고 유니크한 시계 컬렉션들을 세상에 선보여온 스위스 최고의 시계 공학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은 날로 커져가는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세계의 심장부와도 같은 도시들에 부티크들을 오픈해왔으며 이로 인해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IWC 부티크는 그저 다양한 시계 제품들만을 디스플레이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IWC라는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와 각 컬렉션들에 얽힌 스토리를 이해하고, IWC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IWC는 기존의 컨셉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IWC의 다채로운 면을 체험할 수 있는 여정인 IWC만의 새로운 부티크로 고객들을 초대하며, 그의 일환으로 소수의 IWC 부티크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에디션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에디션들은 영원불멸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담은 IWC 샤프하우젠만의 다면적인 세계를 탐험하는 고무적인 여정을 선사할 것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센추리 쿠페 콘셉트 공개, 롤스로이스급 하이엔드 럭셔리

센추리 쿠페 콘셉트 공개, 롤스로이스급 하이엔드 럭셔리

토요타의 하이엔드 브랜드 센추리(Century)가 센추리 쿠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29일 2025 재팬 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된 센추리 쿠페는 독립 브랜드로의 첫 번째 모델로, 2인승 구조의 럭셔리 전기차다. 센추리 브랜드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등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와 경쟁하게 된다. 토요타 산하의 플래그십 모델, 센추리의 브랜드 독립을 공식화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토요타 센추리는 1967년 첫 출시 이후 반세기 넘게 일본 최고급 관용차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혼다 전기차 0 α, 최초 공개..2027년 양산 계획

혼다 전기차 0 α, 최초 공개..2027년 양산 계획

혼다가 미래 전기차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혼다는 29일 2025 재팬 모빌리티쇼를 통해 글로벌 EV, 혼다 0 시리즈의 새로운 SUV 모델인 '혼다 0 α(알파)'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혼다 0 α는 차세대 EV 프로토타입의 3번째 모델로, 1월 공개된 혼다 0 살룬과 혼다 0 SUV에 이어 선보였다. 혼다 0 α는 향후 2년내에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양산형 모델은 2027년 시장에 출시된다. 주력 시장은 일본과 인도로 예정됐다. 혼다는 0 시리즈의 개발 접근 방식인 "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아이오닉9·스포티지, IIHS 안전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아이오닉9·스포티지, IIHS 안전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시승기] 푸조 3008 GT, 실연비 20km/ℓ..이쁘고 경제적

[시승기] 푸조 3008 GT, 실연비 20km/ℓ..이쁘고 경제적

푸조 올 뉴 3008 GT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신형 3008은 동급 경쟁차 중 가장 멋스러운 내외관 디자인과 8년전 이전 세대 모델과 동일한 가격에 풍부한 옵션을 제공하는 점이 주목된다. 특히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단순한 구조로도 실연비 20km/ℓ 전후를 기록해 인상적이다. 푸조 브랜드는 지난 7월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가격은 3008 알뤼르 4490만원(개소세 3.5%, 4425만1000원), 3008 GT 4990만원(개소세 3.5%, 4916만3000원)으로 8년전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지프,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 공개..한국 출시는 2026년

지프,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 공개..한국 출시는 2026년

지프 브랜드는 29일 부분변경 모델, 신형 그랜드 체로키를 공개했다. 2026 그랜드 체로키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롭게 적용된 '허리케인 4 터보(Hurricane 4 Turbo)' 엔진으로 양산차 최초의 터뷸런트 제트 점화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 시장에는 2026년 출시될 예정이다. 2.0리터 허리케인 4 터보는 최신 글로벌 4기통 엔진으로, 동급 4기통은 물론, 6기통 엔진을 뛰어넘는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제공하며, 연비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을 동시에 달성했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현대차 일렉시오 출시, 722km 주행 중국 전략 전기차

현대차 일렉시오 출시, 722km 주행 중국 전략 전기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르노코리아,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그랑 콜레오스 350만원 지원

르노코리아,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그랑 콜레오스 350만원 지원

르노코리아(대표 니콜라 파리)가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19일 간 진행되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지원금 30만원 혜택(단, 2025년 9월 생산분까지)과 60만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한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생산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르노 필란테 혹은 오로라2, 매력적인 쿠페형 SUV

르노 필란테 혹은 오로라2, 매력적인 쿠페형 SUV

르노 차세대 준대형 SUV, 필란테(Filante, 프로젝트명 오로라2) 일부 디자인이 공개돼 주목된다. 중국 현지 매체에 게재된 필란테는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공격적인 외관이 특징으로, 커다란 차체와 대구경 휠은 BMW XM과 유사한 분위기다. 국내 출시는 2026년 상반기다. 르노 필란테는 D-세그먼트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의 상위 모델로, E-세그먼트 준대형 쿠페형 SUV로 기획됐다. 그랑 콜레오스 대비 커진 차체와 휠베이스, 전방과 후방 오버행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기아 PV5 카고, 693km 주행으로 기네스 기록 등재

기아 PV5 카고, 693km 주행으로 기네스 기록 등재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 electric Light Commercial Vehicle)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의 PV5 카고 4도어에 665kg을 싣고 진행됐다. 이번 기록은 지난 9월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km의 도심 및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방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