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5일,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실시한 ‘Love 투리스모 페스티벌’의 주인공에게 차량 전달식을 갖았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은 ‘2013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쌍용차 전시관에서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등 관련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ove 투리스모 페스티벌’은 2월5일부터 3월31일까지 영업소 내방 고객과 각종 아웃도어 이벤트 참가 고객, 2013 서울모터쇼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행운카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1만3천여명의 응모자가 참가했다.
1등에 당첨돼 코란도 투리스모를 전달 받은 최용철씨(38세, 대전광역시)는 “SUV 스타일의 레저용 차량에 관심을 갖고 응모했는데 뜻 밖의 선물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 “뛰어난 정숙성과 주행능력, 넉넉한 실내공간 덕분에 즐거운 가족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밖에 2등 15명에게는 최고급 오토캠핑텐트를, 3등 60명에는 파크하야트 호텔 햄퍼 박스 등을 제공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