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지난 8일,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 대전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도요타 대전 전시장은 지상 1층, 총 면적 111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캠리와 프리우스를 비롯해 시에나, 벤자, 86 등 다양한 라인업이 전시됐다.
또, 2개의 서비스 스톨에서 간단한 일반정비를 끝낼 수 있는 ‘퀵서비스’를 갖춰 고객 라운지 및 서비스 리셉션 등 차량전시부터 구매상담, 정비 등을 한곳에서 끝낼 수 있도록 했다.

한국도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한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활력 넘치는 충청권에서 다양한 모델과 최고의 서비스로 도요타의 ‘고객 제일주의’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