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7일, 천안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공식 판매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천안전시장은 대전전시장에 이어 충청 지역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포드·링컨 전시장으로, 연면적 927㎡(약 280평)의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됐다.
1층 5대, 2층 3대 등 총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 시스템을 갖췄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번 천안 전시장 오픈으로 포드코리아는 전국에 걸쳐 25개가 넘는 광범위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면서 “포드코리아는 내년에도 첨단 설비와 최고의 편의시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