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6일, 중국 시장에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국에 출시된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은 e-XGi 2.0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20.1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중국 기준으로 2WD 수동 13.4km/k, 2WD 자동 12.6km/l, 4WD 수동 12.2km/l, 4WD 자동 11.8km/l다.
쌍용차는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을 통해 연평균 54%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차 측은 "내년에는 코란도C 가솔린 모델 등 총 1만대 이상을 목표로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현재 80여 개 수준인 대리점 수도 150개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의 국내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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