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24일,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으로 확장 이전한 폭스바겐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80평(3,893㎡)으로, 지상 5층으로 건설돼 대구 지역 내 수입차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면적을 갖췄다.
특히, 대구 서비스센터는 경정비만이 가능했던 기존 서비스센터를 확장, 정비해 기본 점검 및 수리를 비롯해, 사고 수리, 판금, 도장까지 모두 가능하게 했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10개의 경정비 워크베이에 판금과 도장이 가능한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기존보다 16개나 늘어난 총 21개의 워크베이로 하루 최대 70대까지 소화가 가능하고, 최신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들을 확보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