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형 인피니티 M, 美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2013년형 인피니티 M, 美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발행일 2012-09-21 10:37:03 전승용 기자

한국닛산은 21일, 2013년형 인피니티 M 세단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차평가(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M에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DP), 차간거리제어 시스템(DCA) 등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이 탑재돼 있다. 

국내에는 최근 출시된 M30d를 비롯해 M37(Style/Premium/Exclusive) 및 M56 등이 판매되고 있다.

▲ 인피니티 M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M30d의 성공적 론칭과 올 하반기 예정된 인피니티 M 4륜 구동 모델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M을 중심으로 한 인피니티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에 힘입어 퍼포먼스, 디자인은 물론, 향후 안전에 대해서도 가장 우수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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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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