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2014년형 프로씨드(pro_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를 비롯한 외신들은 16일(현지시간), 기아차가 오는 29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 2014년형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고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이 공개된 프로씨드는 전체적으로 한층 날렵해진 모습에 전면부에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됐으며, 후면부는 깔끔하면서도 볼륨감이 느껴지는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자세한 세부사양은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