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기아차 K3의 실내가 중국에서 노출됐다.
K3의 스티어링휠 레이아웃은 프라이드나 K5와 비슷하게 만들어 기아차 패밀리룩을 유지했다. 블루투스 버튼, 오디오 조절 버튼 등의 위치와 조작 방식은 프라이드와 비슷하다. 클러스터의 배치는 K5와 유사하지만 색상 배합이나 질감은 프라이드에 더 가깝다.
스티어링 휠 왼쪽에는 VDC, 라이트·계기판 조명 조절, 열선 핸들 버튼들이 위치했다. 가운데 빈 공간은 상위 모델에만 적용되는 고급 사양 작동 버튼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페시아에는 내비게이션과 로터리 조작 방식의 에어컨, 각종 조작 버튼이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