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탄당이 만난 사람들]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주다하, 이효영

[차탄당이 만난 사람들]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주다하, 이효영

발행일 2012-06-30 16:39:16 신세미 차탄당 당주

서킷이나 모터쇼, 신차발표회에 빠지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레이싱 모델’

그 중에서도 인기 모델인 주다하씨와 이효영씨를 슈퍼레이스 3전이 열리는 영암 KIC에서 만났습니다.

▲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이효영(좌), 주다하(우) <사진:김학수 raphael0605@naver.com>

Q: 서킷에서 자주 뵙네요~ 한국타이어 모델이라서 그런 거죠?
주다하(이하 주): 네 한국타이어가 대회 스폰서라 경기장에 왔어요^^
이효영(이하 이): 슈퍼레이스, KSF, DDGT.. 한국타이어가 있는 대회는 다 가죠~
Q: 한국타이어 모델이면 타이어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시나요?
주: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어요~ 모델로 활동하기 전에 회사에 대해서 검색 해보기도 하고 제품 교육 요청한 적도 있고요.. 공장도 가보고 싶어서 요청 드렸는데 아마 기회가 생길 것 같아요^^
이: 저도 전문가처럼 알진 못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하고 있어요. 보통 모델 일 하기 전에 사전교육을 받기도 하고요^^
Q: 레이싱 모델에 대한 고정관념 중 하나가 ‘공부와 거리가 멀 것이다.’ 인데, 두 분은 학창시절 성적이 어떠셨어요?
주: 저는 예체능이라서…… 발레를 했거든요.. ^^;;;
이: 저는 현대무용…… ^^;;
<사진:김학수  raphael0605@naver.com>
Q: 그럼 학교 다니실 때에는 어떤 학생이셨는지?
이: 저는 전국체전 피켓 걸을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학교에서도 저를 알 정도였죠. 인기 많았어요~~~^^
주: 저는 조용한 학생이었어요^^
Q: 각자 본인의 진짜 성격은 어떠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주: 저는 조용한 편이에요. 그런데 모델 일이 항상 웃어야 하는 일이라.. 평소에 무표정하게 있으면 화났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저 화난 거 아니에요 ^^;
이: 잘 놀고요, 애교도 많고 밝은 편이에요~
Q: 두 분은 어떤 계기로 레이싱 모델이 되었나요?
주: 저는 친구인 이가나 씨의 권유로 일을 시작했어요.
이: 중학교 때부터 잡지모델을 했는데, 길거리 캐스팅도 많이 당했고요.. 이 후에 피팅 모델, 의류 모델을 하면서 용돈벌이를 하다가 아주 뛰어들게 됐죠.
Q: 데뷔하던 때가 생각 나나요?
주: 2008년 GTM 이레인 팀 모델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했어요
이: 2009년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타면서 이 후에 서울모터쇼에 나갔어요 그 때부터 시작했죠
Q: 아무래도 비춰지는 부분이 많은 직업인데 따로 관리하거나 준비하는 부분이 있나요?
주: 경기 당일은 덜 먹고요.. 모터쇼 같이 큰 행사는 몇 주 전부터 체중관리에 들어가요. 그 외에 피부 관리도 받고 꾸준히 헬스, 요가도 하고요^^
이: 전 일주일전에 킥복싱을 시작했어요. 꾸준히 해 보려고요~
Q: 모델 일은 감정노동이 심한 일 중에 하나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힘든 점이 있으시다면?
주: 정말 몸이 아파도 카메라 앞에서는 티 낼 수 없는 점이 좀 힘들어요. 그래도 저희는 프로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하죠~
이: 2010년 전자전 때 어머니가 수술대에 오르셨는데, 갈 수가 없었어요.. 펑크 낼 수는 없으니까요.. 일 하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았죠.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좀 힘들죠..
Q: 가끔 보면 모델에게 매너 없이 구는 분도 계시던데…… 어떤 게 가장 힘드신지?
주: 허리에 손 대려고 한다거나.. 과도한 스킨십을 하려고 하시면 좀 힘들죠.. ^^;;
이: ‘이 차 사면 이 언니도 주나?’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보면 힘이 빠져요.. 차 사셔도 저는 못 갑니다^^;;
Q: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하셨을 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요?
주: 올해 SUPER GT 1전이요. 유럽은 가봤지만 일본은 처음이었어요. 국내는 모터스포츠가 좀 매니아들만 오시는 경향이 있는데, 일본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고 훨씬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진:김학수 raphael0605@naver.com>
이: 저는 올해 북경모터쇼 갔던 게 기억에 남네요. 전 해외 나간 게 처음이었어요. 우리나라랑 문화도 많이 다르고, 음식이 안 맞아서 좀 고생했죠^^; 그래도 반응이 좋았어요~ 연락처 주시는 분도 꽤 계시던데요? ^^
Q: 두 분을 어딜 가야 만날 수 있나요?
주: 경기장에 오시면 가까이서 편하게 보실 수 있죠~^^ 그 이외에 신차 발표회나 개인 촬영회 등…… 아! 그리고 7월 14일, 15일에 사직구장에 오시면 저랑 효영언니를 보실 수 있어요~
이: 저는 홈쇼핑 채널에 가끔 모델로 나가고요~ 다하 말처럼 7월 14일, 15일에 사직구장에 오시면 볼 수 있지요~~!
<사진:김학수 raphael0605@naver.com>
Q: 가장 자신 있는 표정이나 포즈가 있다면요?
주: 저는 왼쪽 얼굴이 잘 나오더라고요.. ^^ 그래서 두 명이 설 때 오른쪽이 예쁜 모델하고 서면 좋아요^^
이: 저는 정면이 잘 나와요~ 활짝 웃는 게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Q: 제가 사전에 질문을 좀 받았는데,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에요…… 남자친구 있으신지?
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주: 저는 노코멘트^^;
Q: 두 분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이: 제가 애교도 많고 기대는 스타일이라서 저를 많이 챙겨주는 남자가 좋아요~
주: 직업상 스케줄이 들쑥날쑥 하고, 지방도 많이 다니고.. 그래서 이해심이 많으면서 레이싱 모델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존중해 주는 남자면 좋겠어요^^
Q: 제 주위에서 이 것도 많이 궁금해 하시더군요.. 뭘 드시고 그렇게 키가 큰가요? (이효영씨는 176cm, 주다하씨는 173cm의 장신이다.)
이: 중학교 때 방학 한달 사이에 키가 14cm 컸어요. 전교에서 가장 큰 키가 됐죠. 중3때 이미 170cm가 됐어요~ 그 때는 다섯 끼, 여섯 끼 먹고 그랬죠.. ^^; 고기보다는 야채 먹고.. 두부를 많이 먹었어요.
주: 저는 집안 내력인 것 같아요. 가족이 다 키가 커요~
Q: 직업 특성상 자동차를 많이 접하실 텐데, 차를 좋아하시는지? 좋아하신다면 어떤 차를 좋아하세요?
주: 일 하면서 알게 됐고, 좋아하게 됐는데요~ 저는 세단 모델을 많이 해서 그런지 세단이 좋더라고요^^ 이번에 모델로 섰던 포드 퓨전? ^^
이: 저도 일하면서 좋아하게 됐어요. 차에 대해 욕심이 생겨서 면허도 따려고요^^ 작으면 아주 작고 크면 아주 큰 차를 좋아해요. 미니나 인피니 티 JX? ^^
Q: 평소엔 뭐하고 지내세요?
이: 집에 있는걸 좋아해요. 아니면 찜질방? ^^ 요새는 운동을 시작해서 운동 하고 있어요.
주: 주로 집에 내려가 있어요. 여름에는 수상스키를 타기도 하고요^^
Q: 요새 모델들도 SNS를 많이 하던데.. 이용하시는지요?
이: 사생활 노출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더라고요..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은 아직 안하고 있어요.
주: 저도 사생활 노출 때문에 안 했는데요~ 페이스북에 저를 사칭하는 계정이 많다고 해서 조만간 만들어 볼까 해요^^;
Q: 모델 일 중에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이: 브랜드나 제품 홍보모델을 해 보고 싶어요. 더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 운동도 시작했답니다^^
주: 전 인터뷰 할 때 너무 떨고 말도 잘 못하는데요, 그걸 극복해서 리포터를 해 보고 싶어요.
<사진:김학수 raphael0605@naver.com>
Q: 모델 일은 수명이 짧은데, 은퇴 후를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이: 저는 전공이 사회복지라서요~ 차후에 복지 쪽 일을 하고 싶어요
주: 예전에는 꽃집이 하고 싶었는데 막상 하려고 보니 만만치 않더라고요.. 아직 정한 건 없고요~ 여러 가지 배우면서 찾으려고 해요^^
Q: 모델 일을 막 시작했거나, 하려고 하는 후배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이: 항상 겸손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워낙 편견을 갖고 바라보는 분들이 많으니까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 누군지 모르더라도 다 선배니까 인사 잘 하고.. 자기 관리 잘 하고.. 효영 언니 말처럼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Q: 두 분은 참 팬이 많으신데, 팬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이: 든든한 지원군이죠. 제가 내일 생일인데 미리 생일 파티를 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죠^^ 제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 카페 들어가보고.. 저 보러 와주시는 분들 보면 힘이 나요^^
주: 아무래도 팬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이다 보니 사랑 받고 있다고 느낄 때 제일 행복하고 감사하죠. 아마 이 일을 하는 모두가 그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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