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2일, 계동사옥에서 'K팝 스타'의 우승자 박지민(16)과 준우승자 이하이(17)에게 i40와 i30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K팝 스타'의 메인스폰서로, 방송 당시 차량 및 브랜드 노출 등 PPL을 진행한 데 이어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승용차를 부상으로 수여하기 위해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
박지민양은 “부모님께 멋진 차를 선물해 드려 꿈만 같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 드리며, 더욱 노력해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글로벌 스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고시청률 21.6%(AGB닐슨, 수도권기준)를 기록할 만큼 'K팝 스타’가 인기를 끌며 i40와 i30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많이 증가했다”면서 “i40와 i30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최고시청률 44.8%를 기록했던 ‘웃어라 동해야’, ‘천일의 약속’ 등 인기 드라마를 비롯해 ‘K팝 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PPL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