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일, 2012년 6월 판매조건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기아차는 6월 한 달 동안 포르테 구입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포르테 쿱, 포르테 하이브리드 구입 시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모닝은 10만원, 프라이드·모하비는 20만원, K5·스포티지R·뉴카렌스는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쏘울은 50만원, K7·쏘렌토R은 100만원, K5 하이브리드는 17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K5 하이브리드 구입 시,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 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하며 1~5년 사이 중고차 가격을 75~47%까지 보장해준다. 또, K5 하이브리드 구입 후 30일 내 불만족 시 K5, K7, 쏘렌토, 모하비 등과 교환 가능하다.
K9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 갤럭시탭 10.1 Wi-Fi를 증정한다.
이밖에 기아차는 48개월 7.95%, 60개월 8.60%의 장기 저금리 할부 서비스와 12~60개월 사이에 1.9%~6.9% 까지 선택 가능한 뉴 초이스 할부 서비스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