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6월의 판매 조건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5월, 70만원이었던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할인 혜택을 170만원으로, 구형 싼타페는 200만원(또는 1% 초저금리 할부)에서 300만원(또는 1% 초저금리 할부+100만원)으로 늘렸다. 또, 투싼ix의 지원폭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엑센트와 쏘나타,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구입 혜택은 각각 10만원, 30만원, 100만원으로 지난달과 동일하다. 에쿠스에 지원되던 100만원의 할인 혜택은 이번달에 제외됐다.

이밖에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및 오토할부, 차량가치 보장 할부, 등 다양한 할부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