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6월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차종 별로 신차구입비 지원으로 체어맨W 구매 시 차량가격 2%를 할인해주며 V8 5000 및 3.6 리무진 모델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체어맨H는 취∙등록세 7%를, 코란도C는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렉스턴W 출고 고객에게는 ‘썸머 그늘막 텐트’를 출시 기념품으로 지급하며, 코란도C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또는 30만원 할인)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쌍용자동차는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는 고객에게 구입 차종에 따라 ▲무이자할부 ▲3.9% 스페셜할부 ▲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다시 구매할 경우 체어맨 W&H는 70만원, 렉스턴W와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등 RV차종은 20만원의 추가로 할인 해준다. 수입차 및 경쟁차 보유 고객이 체어맨 W&H를 구입할 경우에는 5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이 밖에 국가 유공자 가족, 부모부양, 다자녀 가족, 공무원, 교사, 군인, 공사근무자, 준공무원 등이 코란도C를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