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23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서울 독산동에 BMW 구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BMW 구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924㎡(약 538평)에 건축면적 649㎡(약 196평)의 4층 규모로 건립으며, BMW 최신 차량 진단장비와 기술진,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층은 고객 응대 리셉션과 함께 고객의 요구에 따라 차량 수리를 종합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비소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고객 전용 대기실을 마련해,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3층과 4층은 각각 도장과 판금 작업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설비가 갖춰져 있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새로운 BMW 공식 딜러 신호모터스의 구로 서비스센터와 영등포 임시전시장은 앞으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BMW 쇼룸과 서비스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서울 서남권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