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쿠페형 4도어 모델인 신형 CC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4월과 5월, 약 2달 동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65%를 3년 뒤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유예 할부금융/금융리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고객들의 초기 부담금을 대폭 줄였다. .
유예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CC 2.0 TSI(4490만원)를 구매할 경우 차 값의 30%인 1347만을 선납금으로 납부하고 3년 동안 월 32만4 276원을 내면 된다.

CC 2.0 TDI 블루모션(4890만원)은 선납금 1467만에 월 35만3164원, CC 2.0 TDI 블루모션 4모션(5090만원)은 선납금 1527만원에 월 36만7609원을 납부하면 된다.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CC 2.0 TSI는 월 31만8693원, CC 2.0 TDI 블루모션은 월34만7084원, CC 2.0 TDI 블루모션 4모션은 월 36만1280원을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