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6일, 패셔니스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정소민에게 혼다의 스포츠 하이브리드 모델 CR-Z 장기시승 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혼다 두산 딜러에서 배우 정소민을 초청해 CR-Z 차량을 전달 하였으며, 차량 운행 시 주의 사항에 대한 교육도 실시 하였다.

이로써 정소민은 6개월간 CR-Z를 시승할 수 있으며, 의향에 따라 6개월을 추가로 시승할 수 있게 됐다.
배우 정소민은 작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여주인공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각종 시상식 및 행사에서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패셔니스타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CR-Z는 트렌디한 이미지의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모델"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CR-Z의 이색적인 매력과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잘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CR-Z는 20.6 km/L의 우수한 연비와 스포티한 주행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2도어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배우 정소민과 함께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에게도 CR-Z 장기시승 차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