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 환경을 지닌 오리지널 박스카 제 3세대 큐브(CUBE)를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했다.
하얀 달과 지구가 빛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계기판은 파인 비전을 적용해 낮과 밤 모두 매우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한다.
실내는 ‘기능과 감성적 욕구를 모두 충족시킨다’는 콘셉트 아래, 탑승자 전원이 캐주얼라운지에 있는 것처럼 새로운 사회적 공간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자쿠지를 모티브로한 실내 구성은 높은 천장과 넓은 창을 통해 개방감을 주는 것과 동시에 곡선테마를 바탕으로 대시보드와 도어, 시트를 구성해 안락함을 강조했다.

특히 최상위 품질의 플러쉬 천을 사용한 그레이, 그라파이트등 두 가지 컬러의 시트는 바디라인을 따라 휘어지도록 설계돼 편암함을 제공한다.

큐브의 국내 판매 가격은 1.8S 모델은 부가세포함 2190만원, 1.8SL 모델은 부가세포함 24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