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 환경을 지닌 오리지널 박스카 제 3세대 큐브(CUBE)를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했다.
외관은 바퀴 위에 박스가 올려진 형태에 다이내믹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추가해 운전자의 개성을 더욱 강조했다.
헤드램프와 무광 블랙 컬러 그릴이 연결된 형태의 전면 디자인은 ‘선글라스를 쓴 불독’을 형상화하여 인간 친화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액자 프레임을 표현한 프론트 윈도우로 위트를 더한 것과 동시에 넓은 가시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2,530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는 넉넉한 뒷자석과 실내공간으로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박스카 만의 기능을 살렸다.

큐브의 국내 판매 가격은 1.8S 모델은 부가세포함 2190만원, 1.8SL 모델은 부가세포함 24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