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이 35주년을 기념해 최강의 골프 GTI 모델을 선보였다.
폭스바겐은 독일의 한 모터쇼에서 최고출력 370마력에 달하는 골프 GTI모델을 선보였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골프 GTI 모델은 폭스바겐 연구진들이 기존 GTI 모델에 APR 스테이지 3 터보킷을 장착하고 RSC 배기시스템을 장착, 기존 210마력의 동력 성능을 370마력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차체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날렵한고 넓직한 에어로킷을 적용했고, 후드에는 두개의 통풍구가 자리잡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은 지난 3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11 뵈르터제 투어’에 270마력을 발휘하는 골프 R 카브리올레 콘셉트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