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는 27일, 체어맨H 뉴클래식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본격적인 출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뉴클래식 1호차의 주인공은 행운을 안게 된 백현주씨는(53세 주경기업㈜) “대한민국 대형 세단의 대표 브랜드인 체어맨H 뉴클래식의 1호차를 받는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다”면서 “평소 직접 운전하는 일이 많은데 편안하고 안전한 승용차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체어맨H 뉴클래식을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2006년 이전 경쟁사 차량의 보유 고객에게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대차고객 프로그램’의 지원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