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홀인원 경품으로 혼다 어코드 3.5를 협찬한다고 24일 밝혔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는 달리 싱글 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로 한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KLPGA) 가운데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이다. 총 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KLPGA 상위 30위내 랭커를 중심으로 총 64명의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가린다. 전년도 우승자 이정민을 비롯하여 지난 시즌 상금 랭킹 1위 이보미, 2회 대회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 등이 우승컵에 도전한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프로암 대회 및 본 대회에서 13번홀에 홀인원이 있을 경우 혼다 어코드 3.5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어코드는 2004년 국내 시장 첫 진출 이후 지금까지 1만 8천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 2010년 10월에 신형 어코드가 출시 되었다. 어코드는 혼다의 독자적인 차세대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인 VCM® 시스템을 적용해 고출력과 고연비를 동시에 달성했다. 어코드 2.4, 2.4 디럭스와 3.5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3490만원, 3690만원, 41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한편, 혼다코리아는 한국시장 진출 7주년을 기념하여 5월 한달 간 어코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