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3일, 청담동 소재 클럽 앤써에서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 참가자 및 벨로스터 계약 고객 등 총 3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벨로스터 피날레 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피날레 쇼’는 ▲일반인 투표를 통해 뽑힌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의 7개 우승팀 포상(벨로스터 1대씩 증정) ▲벨로스터 홍보 영상물 및 메이킹 필름 상영 ▲ 유명DJ 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피날레 쇼 참여 고객 1명에게 벨로스터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는 이민호, 서인영, 타이거JK, 김범, 박민영, 싸이, 유세윤, 가희, 한지혜 등 총 9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미션들을 수행하고, 이 결과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일반인의 투표를 통해 우승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토)부터 5월 3일(화)까지 9가지 컬러의 벨로스터가 9명의 슈퍼모델들과 함께 강남역, 대학로, 홍익대 인근 등 젊은층 밀집지역을 순회하는 ‘벨로스터 슈퍼모델 게릴라 로드쇼’를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는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라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 반영된 첫 번째 작품”이라며, “그에 걸맞는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