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3일, 2011년 5월 자동차 판매조건 및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기아차의 5월 구입 혜택은 포르테 하이브리드 모델 구입 고객에게 지원했던 290만원의 지원금이 200만원으로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지난 4월과 동일하다.

그러나 기아차는 5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수출 천만대 달성 기념해 5월에 쏘울을 구입하는 개인 고객에게 차량 구입 후 1년간, 전국 31개 콘도·호텔을 총 5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제공한다 주중 2박, 주말 연휴 2박, 성수기 1박 / 관리비 고객 부담).
5월 기아차 전 차종 구입 고객에게는 갤럭시S2/아이폰4/아이패드2 할부금 및 차량구입비 1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5월 기아차 출고 고객에게는 각종 생활용품 특가구매 할인권(50~70%)을 증정하며, 5월 기아차 전시장 내방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쏘울 1대,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K7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제주도 커플 항공료를 지원해주는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이벤트 도 지속된다.
기아차는 5월 구입 고객에 대한 특별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36개월 이하 저금리 할부를 통해 프라이드,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카렌스 등은 3.9%, K5와 K7은 5.9%의 금리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M’으로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 종 별로 20~50만원을 선 보상해주는 리워드 선보상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시행된다.
5월 호국의 날을 맞아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피해자, 경찰, 군인 등에게 기아차 전 차종 구입 시 20만원을 할인해준다(봉고 1.2톤 트럭 제외).
기아차는 5월 달에도 기존에 진행했던 다자녀가구, 출산장려, 노후차 지원, 재구매 및 중고차 처리 지원 등 다양한 고객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