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3일, 2011년 5월의 자동차 판매조건 및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기존 아반떼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에게 지원했던 290만원의 지원금이 5월 달에는 200만원으로 줄었지만 1.0% 저금리는 유효하다. i30/i30cw 구매 시 지원했던 50만원과 쏘나타 구매 시 지원했던 20만원(또는 5.9% 저금리)은 지속된다.
5월에는 투싼 ix 구매 고객에게 지원했던 30만원의 지원금이 없어진다. 싼타페 구입 고객들은 80만원의 지원금과 LED TV, 에어컨 등 3가지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타렉스 구입고객에게는 1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5월, 호국 보훈의 날을 기념해 경찰, 군인 및 소방 근무원과 국가유공자에게는 차량 구입 시 20만원을 할인해준다(그랜저HG, 제네시스, 에쿠스, 포터 제외).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 및 교직원에게도 20만원을 할인해준다(그랜저HG, 제네시스, 에쿠스, 포터 제외).
쏘나타 세이브 오일 이벤트는 쏘나타 구입 고객 중 GS칼텍스에서 현대카드로 주유 결제 시, 연 240만원 한도에서 리터당 300원씩 할인해준다(가솔린, LPG 공통 적용).
5년 이상 지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쏘나타 구입시 50만원, 베라크르즈, 싼타페, 투싼ix 구입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현대차를 2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할인을 제공하는 ‘현대차 평생고객 이벤트’도 제공한다.
기존의 QOOK & SHOW 제휴 이벤트 및 사랑 나눔 행복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