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스포츠 모터사이클’ 의류 매장서 만나요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정우영)는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25R’ 과 ‘CBR250R’ 모델을 프리미엄 진 브랜드 ‘버커루(BUCKAROO)’ 매장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자사 모터사이클인 ‘CBR125R’ 과 ‘CBR250R’을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진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와의 제휴를 통해 신촌 현대백화점 및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주요 5개 백화점 내 위치한 버커루 매장에서 전시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알릴 수 있도록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와 전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시 제품 소개>
- CBR 125R
‘2011년 형 CBR125R’은 8년만의 풀모델 체인지를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킨 모델로 20~30대의 젊은 세대와 모터사이클 입문자를 위해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혼다만의 독창적인 연료공급장치인 PGM-FI(Programmed Fuel Injection)시스템을 탑재하여 동급 모델 대비 높은 연비인 57.3km/L의 우수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2011년 형 CBR125R은 블랙, 오렌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국내 판매 가격은 415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 CBR 250R
지난 3월 25일 출시 된 ‘CBR250R’은 새롭게 설계된 고성능의 수랭식 250cc 4-스트로크 DOHC엔진을 탑재하여 중저속 영역에서의 스로틀 응답성과 순발력 및 가속감이 뛰어난 모델이다. 또한 PGM-FI(Programmed Fuel Injection)시스템을 탑재하여 48km/L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며, 250cc 급 최초로 안정된 제동이 가능한 전후 연동 콤바인드 ABS를 장착한 모델도 함께 출시하였다. CBR250R은 블랙,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스탠다드(STD) 모델은 589만원, ABS장착 모델은 689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전시일정>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s@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