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은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에서 시보레 브랜드의 한국 출시 및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기념한 ‘시보레 갤러리’ 전시회를 열었다.

'벨 에어'는 1950년대의 대표적인 미국 패밀리카로 손꼽히며, 현대적이고 밝은 컬러의 시대를 앞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량이다. '벨 에어'는 1950년부터 1975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됐다. 컨버터블로도 판매돼 현재까지도 클래식 차량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갤러리 관람 시간은 ▲월~목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