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3일, 2011년 3월의 자동차 판매조건 및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RV 차량의 경우 산타페는 지난달 제공했던 30만원의 지원금을 80만원(또는 LED TV)으로 높였다. 그랜드 스타렉스는 지난달과 같이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현대차는 3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첫차, 신입사원, 신규 면허 등 새로운 출발을 새 차와 함께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할인, 또는 디지털카메라 선물을 증정하는(엑센트, 아반떼, i30, i30cw) ‘2011년 새내기 희망출발 이벤트’를 비롯, 3월 쏘나타 구입 고객에게 현대카드로 주유 결제시 리터당 300원 씩 할인(월 20만원 한도)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5년 이상 지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쏘나타, 싼타페 구입시 30만원을 할인해주며, 현대차를 2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할인을 제공하는 ‘현대차 평생고객 이벤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