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올 뉴 인피니티 M37이 美 인텔리초이스가 뽑은 ‘올해 최고 가치의 차’에서 ‘최고 럭셔리 승용차’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자동차 정보제공 전문기관 인텔리초이스의 <올해 최고 가치의 차 어워드>는 자동차 제조업자, 정부, 리서치 기관 등을 통해 최근 5년 간의 감가 상각률, 차량 유지/보수비, 연비, 각종 금융 및 보험료 등 실질적인 소유에 따른 가치를 평가해 각 부문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 차량을 수상한다.
1800여 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올 뉴 인피니티 M37은 강력해진 주행성능에도 연비 효율성을 개선한 점과 보다 향상된 상품성으로 최고 럭셔리 승용차 부문에서 우승했다. 특히, 실제 자동차 유지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성과 경제성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 뉴 인피니티 M 시리즈는 출시 이후, 연이어 세계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최고로 손꼽히며 美 워즈오토 선정 <2010 올해의 인테리어>, 美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발표 <가장 안전한 모델>, 美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 발표 <최고의 럭셔리 세단>에 뽑혔다. 최근에는 美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2011 최고 럭셔리 세단>으로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