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얼짱 출신 방송인 민송아가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맹활약 중이다.
올해 1월초부터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해 온 민송아는 깜찍한 외모와 매끄러운 리포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송아는 어릴 적 외국에서 산 경험이 있어 능숙한 영어실력을 갖고 있다. 그 덕에 국내스타는 물론이고 해외스타 인터뷰까지 맡고 있다”며 “3D영화 ‘퍼포머’에도 캐스팅 돼 배우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뷔 6년차인 그녀는 SBS TV 어린이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의 주연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