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 신차발표회에 참가한 어린아이가 '포티에잇(XL1200X)'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 신차발표회에 참가한 어린아이가 '포티에잇(XL1200X)'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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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는 짐니 55주년 에디션을 19일 공개했다. 짐니 55주년 에디션은 짐니의 유럽 판매 종료에 앞서 5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으로 레트로 디자인 사이드 데칼과 그릴, 코뿔소 스페어 타이어 커버 등 복고풍 디자인이 강조됐다. 프랑스에서 55대만 한정 판매된다. 짐니는 스즈키의 경차급 오프로더로 지난 2018년 유럽에 출시됐다. 더 엄격해진 배기가스 규제로 인해 2024년 유럽 판매가 점차 중단됐는데, 프랑스가 사실상 마지막이다. 짐니 55주년 에디션은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를 갖췄다. 7월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단일 트림 3650~3750만원 범위 내에서 최종 결정된다. 액티언 하이브리드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 포함 S8 단일 트림 3650~3750만원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다양한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솔린 대비 200여만원 인상됐는데, 경쟁 모
기아는 2026년형 K5와 K8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6년형 K5·K8은 핵심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인기 선택 사양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이 도입됐으며, K8은 기존 트림 옵션 구성도 변경됐다. 가격은 2724~5052만원이다. 2026년형 K5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24만원, 프레스티지 2808만원, 베스트 셀렉션 2928만원, 노블레스 3154만원, 시그니처 3469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87만원, 베스트 셀렉션 300
르노가 심비오즈의 차세대 하이브리드를 17일 공개했다. 심비오즈는 준중형 하이브리드 SUV로 기존 1.6리터 4기통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를 대체하는 1.8리터 4기통 엔진 기반 차세대 하이브리드를 탑재해 총 출력 160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23.2km/ℓ를 확보했다. 심비오즈는 르노 캡처와 오스트랄 사이에 위치하는 준중형 SUV다. 심비오즈는 풀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심비오즈는 유럽 가격 기준 현대차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보
닛산은 신형 리프를 17일 공개했다. 신형 리프는 3세대 풀체인지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480km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새롭게 개발된 전기모터는 이전 모델 대비 모터 진동이 75%가 줄었다. 신형 리프는 크로스오버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향상됐다. 신형 리프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Re:Nissan' 전략의 핵심 역할을 한다. 신형 리프는 가족 친화적인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신형 리프는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형과 다르게 패스트백 스타일 크
쉐보레는 콜벳 ZR1X를 17일 공개했다. 콜벳 ZR1X은 5.5리터 V8 트윈 터보차저 엔진에 고성능 하이브리드를 탑재한 최상위 트림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총 출력 1250마력을 발휘한다. 0->96km/h 가속은 2초 미만, 쿼터 마일(400m)은 9초만에 주파한다. 콜벳 ZR1X는 미국산 하이퍼카를 목표로 개발된 최상위 모델이다. GM 수석 부사장은 "처음부터 ZR1X를 고려하고 미드십 엔진 콜벳 아키텍처를 설계했다. 이것은 콜벳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모든
테슬라 신형 모델S·X가 국내 출시됐다. 신형 모델S·X는 부분 업데이트 모델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휠이 제공된다. 특히 신형 모델S·X 전면부에는 개선된 범퍼 카메라와 어댑티브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가격은 1억2500만원부터다. 신형 모델S 국내 가격은 AWD 1억2500만원, 플래드(Plaid) 1억3800만원, 신형 모델X 가격은 AWD 1억3500만원, 플래드 1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모델S·X 가격은 기존과 비교해 모델S
KG모빌리티가 2025년 하반기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예고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복합연비 15.8km/ℓ를 확보했으며, 가격은 단일 트림 3700만원대(개소세 3.5%, 세제혜택 후)로 출시된다. 또한 무쏘 스포츠/칸 가솔린은 2026년 1분기 출시된다.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구조는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동일하다. e-DHT(efficiency-Dual motor Hybrid Transmission)는 EV, 직/병렬 HEV, 엔진 구동 모드 등 9가지의 운전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
KG모빌리티가 2030년까지 신차 7종을 출시한다. KGM은 17일 본사에서 'KGM FORWARD'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KGM은 핵심 전략으로 SUV 중심의 실용적 라인업 확대,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내세웠다. KGM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접목한 신차를 개발해 코란도와 무쏘 등 KGM의 헤리지티를 계승하는 SUV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무쏘 브랜드를 중심으로 파워트레인 별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다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