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시승기

[동영상] ‘렉서스 vs JEEP’ 최고의 나들이 컨버터블은?

[동영상] ‘렉서스 vs JEEP’ 최고의 나들이 컨버터블은?

꽃샘 추위도 지나가고, 바야흐로 따사로운 봄이다. 봄철 따사로운 햇빛과 아름다운 꽃내음을 만끽하려면 천장이 열리는 컨버터블이 제격이다. 다양한 컨버터블 중 어떤차를 타는게 가장 좋을까. 탑라이더의 김한용 기자와 자동차 관리업체 M+의 문동훈 대표가 저마다 자신이 몰고 온 차가 최고라며 옥신각신 한다. 렉서스 IS250과 JEEP 랭글러, 아름다운 두 차종을 놓고 비교하는 과정을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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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골프 1.4 TSI… “귀한몸, 얼마나 대단한가 보자

[일단타] 골프 1.4 TSI… “귀한몸, 얼마나 대단한가 보자"

골프 1.4 TSI는 단 350대만 국내 도입되는 귀한 몸이다. 국내 어떤 고성능 차보다 친환경적이긴 하지만, 이 친환경은 유럽식 친환경이어서 국내 친환경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넌센스 같은 이유 때문이다. 유럽식 친환경이라는게 대단한것도 아니고, 진단기를 꽂는 콘센트 규격이 다르다는 정도다. 환경부는 한EU-FTA 발효를 앞두고 유럽식 가솔린 차를 수입할 수 있도록 했는데, 생색내기 식이어서 수입 업체별로 단 1000대까지만 국내 수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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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로터스 2일레븐(2eleven)시승기…"이렇게 무서운차 처음이야"

세계적으로 300대, 국내는 단 2대 밖에 없다는 로터스 2일레븐(2eleven)을 잠시 시승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 차는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 디자인의 차다. 천장이 아예 없을 뿐 아니라 앞유리조차 없다. 들이치는 바람을 맞아야 하는 것은 물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돌이 날아오면 재빨리 피해야 할 정도다. 때문에 헬멧 착용은 필수. 에어컨과 히터도 없기 때문에 겨울에는 추위에 떨면서 타야 한다. 이런 차를 어찌 타나 싶지만, 바이크를 탄다고 생

동영상 시승기김한용
[시승기] 벤츠 CLS350·GLK220 CDI… 세련미와 터프함 ‘여성들이 꿈꾸던 車’

[시승기] 벤츠 CLS350·GLK220 CDI… 세련미와 터프함 ‘여성들이 꿈꾸던 車’

탑라이더 동영상 시승기 <일단타>의 리포터 윤소영씨는 하루에 벤츠의 10개 모델을 골라타는 행운을 잡았다.지난 17일, 엔크린닷컴은 분당에 위치한 ‘갈리스핫디쉬’에서 ‘프리미엄 시승회’를 진행했다.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진행된 프리미엄 시승회에서 20여명의 초청고객은 10대의 벤츠 차량을 시승했다. 초청고객은 분당 율동공원 인근지역 25km 구간에서 벤츠의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체험했다.시승차량은 B200, C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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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꿈의 연비’ BMW 520d, 실제 주행 시험해보니

[일단타] ‘꿈의 연비’ BMW 520d, 실제 주행 시험해보니

처음 BMW 520d의 공인연비를 들었을 때는 귀를 의심했다. 준대형차인 BMW 5시리즈가 경차보다 우수한 18.7km/l의 연비를 낸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싶어서다. 믿기 힘든 이 수치를 실제 주행을 통해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실연비 테스트 해보니 "대단하네" BMW 520d의 실제 연비를 측정해 보기로 했다. 출발점은 천호동 선사사거리, 목적지는 양평 두물머리로 정했다. 계기반의 트립 컴퓨터를 초기화하고 페달을 밟았다. 일부러 연비 운전을 하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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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S60, 디젤 힘과 첨단안전으로 무장

[시승기] 볼보 S60, 디젤 힘과 첨단안전으로 무장

“독일차와 직접 비교해 보세요”볼보자동차코리아의 김철호 대표는 시승 행사에 앞서 ‘올 뉴 볼보 S60’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볼보는 11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산스피드웨이에서 ‘올 뉴 볼보 S60’의 시승 행사를 가졌다. 볼보는 이번 행사에서 경쟁차종으로 꼽히는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 세 가지 모델을 함께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승행사는 차량의 동력성능과 안전·편의 장치를 시험

동영상 시승기김상영
[시승기] 렉서스 IS F, 엔진의 '3단 고음' 주행감 짜릿

[시승기] 렉서스 IS F, 엔진의 '3단 고음' 주행감 짜릿

스포츠카의 매력은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데 있다. 무지막지한 가속 능력, 정확하고 민첩한 핸들링,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제동 능력 등을 중요한 요소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가속페달을 밟아도 엔진은 조용하고, 고속으로 코너를 돌 때도 타이어 미끄러지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면 스포츠카는 단순히 조금 더 빠른 이동수단에 불과할 것이다. ‘소리’는 속도와 핸들링, 제동능력 못지않게 스포츠카 및 고성능 자동차에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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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렉서스 CT200h…하이브리드 뛰어넘나

[시승기]렉서스 CT200h…하이브리드 뛰어넘나

한국도요타자동차가 18일,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CT200h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CT200h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이다.한국도요타는 “CT200h는 기존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부족한 ‘달리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들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CT200h는 프리우스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갖고 있어서, 과연 얼마나 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다.시동버튼을 누르자 풀하이브리드 차 답게 별다른 소리가 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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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레거시·포레스터, 눈길서도 안정된 주행성능!

스바루 레거시·포레스터, 눈길서도 안정된 주행성능!

스바루코리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스바루 스노우 익스피리언스' 시승행사를 진행했다.‘스바루 스노우 익스피리언스’는 일반 도로에서 행해지는 시승행사가 아닌, 눈길이나 스키장 슬로프에서 차를 시승한다는 특징이 있다. 스바루의 중형세단 레거시, 도심형 컴팩트 SUV 포레스터를 시승해 보았다. ◆포레스터…핸들링이 돋보여눈이 50cm 가량 쌓여있는 눈밭에서 포레스터를 시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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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시승기] 헬리콥터, 하늘길 드라이브 숨통이 뻥~

[별별 시승기] 헬리콥터, 하늘길 드라이브 숨통이 뻥~

국내에서 200km/h의 속도로 마음껏 달릴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속도는 물론, 신호등도 없고 교통체증도 없이 쾌속질주를 할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 뿐이다. 바로 하늘이다.여객기를 타는 것도 하늘을 나는거라 말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객기는 정해진 속도와 노선이 있을 뿐더러, 손바닥만한 창밖 풍경을 어깨 너머로 기웃대야하니 구차하기 짝이 없다. 여객기가 하늘의 만원 버스라고 한다면 헬리콥터는 하늘의 모터사이클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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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보레 올란도 타보니…“승차감·실용성 매력”

GM대우는 이 차량이 MPV가 아니라 ALV(엑티브 라이프 비히클)라고 밝히고 있다. GM대우측에 따르면 매력적인 SUV스타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차라는 것이다.시보레 브랜드 첫 차 올란도가 다른 경쟁 차종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시승에 나섰다. 김한용 기자 whynot@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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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닛산 370Z 시승기(3)

[일단타] 닛산 370Z 시승기(3)

시동을 걸자마자 기분 좋은 소음이 들렸습니다. 어서 빨리 엑셀을 밟으라고 재촉하는 듯한 엔진음과 배기음에 심장이 두근거리더군요. 시트의 느낌은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딱딱함이었습니다. 핸들 역시도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면 엑셀과 브레이크는 부드러웠습니다. 하지만 부드럽게 밟히는 느낌과는 다르게 반응성은 무척 빨랐습니다. 살짝 발을 올렸다 싶었는데 어느새 쭉 치고 나가고, 가볍게 밟았다 싶었는데 금방 멈췄습니다.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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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닛산 370Z 시승기(2)

[일단타] 닛산 370Z 시승기(2)

100m 출발 선 앞에 선 육상선수 같은 외모에 적절히 감탄한 뒤, 차에 올라탔습니다. 스포츠카 시승에 설렌 소영씨의 질주본능은 실내도 살펴보지 않고 바로 출발하려고 하더군요. 실내 디자인은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화려함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심플함이 있었습니다. 실내 곳곳에 외관 디자인과 일관성을 느끼게 하는 디테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핸들은 조금 더 작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370Z의 외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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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닛산 370Z 시승기(1)

[일단타] 닛산 370Z 시승기(1)

오늘은 특별히 SK네트웍스 닛산 분당점을 방문했습니다. 일단타 시승기의 첫 번째 스포츠카를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일단타의 주인공은 1969년 1세대 ‘Z’의 출시 이후 40년, 6세대로의 진화에 성공한 닛산의 스포츠카 370Z입니다.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200만대 가량 팔린 베스트셀러 370Z. 두터운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외관부터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탄탄한 근육질의 운동선수를 연상시키는 전면부 디자인은 첫 시선부터 370Z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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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폭스바겐 페이톤 시승기(3)

[일단타] 폭스바겐 페이톤 시승기(3)

드디어 폭스바겐의 기함 페이톤을 주행하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최고급 세단의 승차감이니 당연히 좋았습니다. 18가지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시트는 옆구리를 감싸주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안마기능이 있다는 점도 특이하더군요. 물론 핸들도 4방향 자동으로 움직여 조절 가능합니다. 주행을 시작하자마자 핸들 부분에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왕손’ 소영씨에게도 큰 핸들이었습니다. 핸들이 큰 것이 문제가 아니라, 큰 핸들에 비해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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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폭스바겐 페이톤 시승기(2)

[일단타] 폭스바겐 페이톤 시승기(2)

폭스바겐의 최고급 세단 페이톤에 탑승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수공예로 마무리 지었다는 실내 구석구석도 고급스러웠습니다. 운전석에 앉아있는 소영씨가 부동산에 종사하는 사모님처럼 보였다는…센터페시아는 많은 조작 버튼들이 얌전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8인치의 큼지막한 네비게이션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이 운전자 시야에 비해 조금 낮은 위치에 있어 익숙하지 않으면 조금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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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폭스바겐 페이톤 시승기(1)

[일단타] 폭스바겐 페이톤 시승기(1)

폭스바겐은 1937년 히틀러의 ‘국민들이 탈수 있는 연비 좋고 실용성 좋은 차를 만들어라! ’는 명령에 따라 탄생한 자동차 회사 입니다. 폭스바겐의 뜻 자체도 독일어로 국민차라고 합니다. 폭스바겐 하면 비틀이나 파사트, 골프 등의 연비괴물이 떠오르는 이유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폭스바겐에는 이러한 대중적인 자동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일단타의 주인공은 폭스바겐에서 출시한 최고급 대형 세단 페이톤입니다. 페에톤은 3.0 디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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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A/S] All New Infiniti M37, M56 어떻게 다른가?

[일단타-A/S] All New Infiniti M37, M56 어떻게 다른가?

얼마 전 All New Infiniti M37 시승기가 있었는데요. 일단타 시승기를 보시고 M시리즈의 다른 모델인 M56(스포츠)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오늘은 M37과 M56이 어떻게 다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소영씨가 없습니다. 시승에 참여한 ‘Laico’님은 M56은 무척 좋은 자동차이지만 시장성에는 물음표라고 하더군요. M37과 M56의 차이는 엔진의 차이와 주행 편의사양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M56 모델에만 적용된 인텔리전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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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All New Infiniti M37(올 뉴 인피니티 M37) 시승기(3)

[일단타] All New Infiniti M37(올 뉴 인피니티 M37) 시승기(3)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동을 걸자마자 자동으로 운전자에 맞춰 시트와 운전대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앉은 느낌도 무척 편했습니다. All New Infiniti M37 모델에는 6기통 3.7리터 VQ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알티마와 로그 시승기 때 VQ엔진에 대해 설명 드렸었죠? 14회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었던… 가속페달을 밟고 출발을 했습니다. 소영씨의 표현을 빌리자면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은 조금 묵직한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묵직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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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타] All New Infiniti M37(올 뉴 인피니티 M37) 시승기(2)

[일단타] All New Infiniti M37(올 뉴 인피니티 M37) 시승기(2)

인피니티 M37의 외모는 확실히 기존의 고급세단과는 그 궤를 달리 하는 것이었습니다. 입체적이고 스포티한 외모로 이전 모델과 차별화 되는 확실한 페이스 리프트에 성공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급세단을 떠올리면 당연히 벤츠나 BMW를 생각하기 쉬운데요, M37은 처음 고급세단을 구입하려는 젊은 고객이나 지금까지의 고급세단에 실증이 난 기존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모만으로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M37의 내부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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