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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인스퍼레이션?, 원조는 쏘렌토 북미형!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원조는 쏘렌토 북미형!

현대자동차가 지난 4일 싼타페 스페셜 모델 인스퍼레이션을 추가해 관심을 모았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은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실 19인치 스터퍼링 휠, 바디 컬러 클래딩과 같은 요소는 기아차 쏘렌토 북미형 모델에 먼저 적용됐다.싼타페 인스퍼레이션에 적용된 바디 컬러 클래딩은 볼보 XC90, BMW X5 등 대형 프리미엄 SUV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SUV적인 디자인 요소인 휠하우스 주변의 플라스틱 마감재에 컬러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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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이라구요? 여전히 매력적인 'i40'의 특징들

사골이라구요? 여전히 매력적인 'i40'의 특징들

국산차 유일의 왜건 현대차 i40가 또 한번의 부분변경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9월 출시된 i40는 유럽형 왜건으로 SUV 보다 넓은 적재공간과 주행감각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출시 8년차를 맞은 i40를 사골이라 부르기엔 아까운 이유를 살펴봤다.i40는 유럽시장에서 현대차의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한다. i40는 태생부터 유럽시장을 겨냥해 당시 국산차로서는 높은 차체강성으로 탄생했다. 2011년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을 수상한 i40는 초고장력 강판,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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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과 알칸타라까지, 2019년형 스팅어의 변화들

카본과 알칸타라까지, 2019년형 스팅어의 변화들

기아자동차는 24일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2019년형 스팅어에는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와 8인치 내비게이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BS 휠과 리얼 카본 소재가 적용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주목된다.2019년형 스팅어의 외관상 변화의 핵심은 리어 턴시그널 램프다. 기존 벌브 타입 리어 턴시그널 램프에 LED 광원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3.3T 모델에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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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정상화 이후 첫 번째 신차를 출시했다. 23일 출시된 더 뉴 스파크는 스파크의 부분변경 모델로 린 머스큘러리티라는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시티 브레이킹, 차선이탈 경고, 8-에어백 등 안전사양은 주목할 만 하다.더 뉴 스파크에 적용된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DNA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함을 강조했다.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크롬 엑센트가 적용됐으며, 하단부 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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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정상화 이후 첫 번째 신차를 출시했다. 23일 출시된 더 뉴 스파크는 스파크의 부분변경 모델로 린 머스큘러리티라는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시티 브레이킹, 차선이탈 경고, 8-에어백 등 안전사양은 주목할 만 하다.더 뉴 스파크에 적용된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DNA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함을 강조했다.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크롬 엑센트가 적용됐으며, 하단부 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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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앞둔 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는 언제?

출고 앞둔 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는 언제?

아우디가 오는 6월 독일을 시작으로 신형 A6의 출고를 시작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6는 새로운 싱글프레임그릴, 터치방식의 인터페이스 등 차세대 아우디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커진 차체를 통해 2열 레그룸을 확대해 거주성이 향상됐다.신형 A6는 전장 4939mm, 전폭 1886mm, 전고 1457mm, 휠베이스 2924mm로 차체가 확대됐으며, 새로운 MLB 플랫폼 적용으로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이 적용됐다. 기존 측면 캐릭터라인은 전후면 펜더의 볼륨감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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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달아오른 울트라 럭셔리 SUV 시장

그들만의 리그, 달아오른 울트라 럭셔리 SUV 시장

울트라 럭셔리 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벤틀리 벤테이가를 시작으로 꿈틀대는 호화 SUV 시장에는 최근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출사표를 던졌다. 3억원대의 벤테이가는 국내에서 130대가 판매되며 호화 SUV 시장 확대를 예고했다.벤틀리 벤테이가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모델로 최고속도는 301km/h에 달한다. 6.0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08마력, 최대토크는 91.8kgm, 정지상태에서 100m/h 가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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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 '혼다 어코드', 경쟁차와 가격 차이는?

풀체인지 '혼다 어코드', 경쟁차와 가격 차이는?

혼다코리아는 10일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터보 엔진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어코드의 판매 가격은 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스포츠 4290만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원, 하이브리드 Touring 4540만원이다.국내에서 신형 어코드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는 토요타 캠리는 359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는 4250만원, 닛산 알티마는 SL 스마트 2990만원, SL 3290만원, SL 테크 3480만원, 3.5 SL 테크 3880만원이다. 현대차 그랜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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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공개, AMG '프로젝트 원'은 어떤 차?

국내 최초 공개, AMG '프로젝트 원'은 어떤 차?

지난 8일 AMG 스피드웨이 오픈 기념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된 한 대의 하이퍼카가 눈길을 끌었다. 바로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이 주인공이다. 프로젝트 원은 AMG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모델로 F1 레이스카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양산차다.프로젝트 원은 F1 레이스카의 엔진을 품었음에도 일반적인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총 275대가 제작될 프로젝트 원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으며, 가격은 227만유로(약 29억원)으로 부가티 베이론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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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원이 밝힌 '벨로스터 N'의 특징 5가지

현대차 연구원이 밝힌 '벨로스터 N'의 특징 5가지

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국내 첫 N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을 공개했다. 이날 미디어 공개에서 벨로스터 N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과 주요 파츠를 공급한 협력사 관계자들은 벨로스터 N에 대한 흥미로운 몇 가지 사실들을 전했다.1.새롭게 개발된 터보엔진: 벨로스터 N에 적용된 275마력 터보엔진은 N 라인업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엔진이다. 동일한 배기량과 형식의 엔진은 이미 YF쏘나타 시절 선보였으나, 벨로스터 N의 엔진은 터보차저를 교체하고 흡배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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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브랜드 앞세운 수입차 '클리오', 경쟁력은?

르노 브랜드 앞세운 수입차 '클리오', 경쟁력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클리오를 통해 프랑스 르노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될 클리오는 소형차 판매량이 압도적인 유럽에서 누적 판매량 1400만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로 판매가격은 1990만원~2350만원이다.르노 클리오는 국내에 젠과 인텐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클리오의 국내 가격은 프랑스 현지 대비 1천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인 클리오는 상위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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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르노 클리오', 국내에서의 경쟁력은?

직접 살펴본 '르노 클리오', 국내에서의 경쟁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클리오 체험 스토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르노 브랜드로 판매될 클리오는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될 모델로 소형차 판매량이 압도적인 유럽에서 누적 판매량 1400만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다. 가격은 1990만원~2350만원이다.르노 클리오는 국내에 젠과 인텐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클리오의 국내 가격은 프랑스 현지 대비 1천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인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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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정상화의 첨병 '이쿼녹스', 예상 가격은?

쉐보레 정상화의 첨병 '이쿼녹스', 예상 가격은?

한국지엠이 이르면 5월말 선보일 SUV 이쿼녹스(Equinox)의 경쟁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 SUV 시장에서 토요타 라브4, 닛산 로그, 혼다 CR-V, 포드 이스케이프에 이어 전체 SUV 판매 5위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29만458대가 팔려 토요타 라브4(40만7594대), 닛산 로그(40만3465대), 혼다 CR-V(37만7895대), 포드 이스케이프(30만8296대)의 뒤를 이었다. 이쿼녹스의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8만2398대로 지난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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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vs 쏘렌토, 이제는 대등해진 두 라이벌

싼타페 vs 쏘렌토, 이제는 대등해진 두 라이벌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해 싼타페 견제를 시작했다. 26일 출시된 쏘렌토 더 마스터는 전 트림에 8단 자동변속기와 R-MDPS 스티어링휠을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SCR 시스템 등 신형 싼타페에 적용된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쏘렌토 더 마스터에 신규 적용된 사양은 지난 2월 출시된 신형 싼타페에 신규로 적용된 것과 유사하다. 특히 전 트림에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전방충돌경고(FCW)를 기본으로 적용해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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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실용적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미리보기

가장 실용적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미리보기

람보르기니 브랜드가 올해 고성능 SUV 우루스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2월 공개된 우루스는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로 뛰어난 파워와 드라이빙 퍼포먼스, 다이나믹 드라이빙, 공격적인 디자인,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람보르기니 DNA를 담은 SUV 우루스는 역대 람보르기니 중 가장 실용적인 모델이다. 우르스는 세컨드카 개념의 기존 슈퍼카와 달리 매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퍼카를 지향한다. 우르스에는 최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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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출시될 '지프 체로키 부분변경' 미리보기

내주 출시될 '지프 체로키 부분변경' 미리보기

FCA코리아가 오는 17일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를 출시한다. 올해 초 공개된 신형 체로키는 270마력 2.0리터 터보엔진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전면 디자인을 크게 변경했다. 체로키는 지프 브랜드 중심으로 개편된 FCA코리아의 첫 번째 신차다.신형 체로키의 가장 큰 변화는 헤드램프다.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된 기존 체로키와 달리 신형 체로키는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통합됐다. 헤드램프 상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을 위치시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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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만 130대 판매, 3억원대 '벤틀리 벤테이가'

국내에서만 130대 판매, 3억원대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의 3억원대 럭셔리 SUV 벤테이가가 국내 누적 판매량 130대를 기록해 주목된다. 지난해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벤테이가는 지난 2월 판매 100대를 돌파한데 이어 빠르게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2017년 벤틀리의 국내 총 판매량 259대다.벤틀리 벤테이가는 출시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모델로 최고속도는 301km/h에 달한다. 6.0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08마력, 최대토크는 91.8kgm, 정지상태에서 100m/h 가속은 4.1초로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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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뉴 머스탱, 강해진 2.3 터보에 '주목'

부분변경된 뉴 머스탱, 강해진 2.3 터보에 '주목'

포드코리아는 4일 부분변경 모델인 2018 뉴 머스탱을 출시했다. 뉴 머스탱은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파워트레인을 변경하는 등 부분변경의 변화를 담아냈다. 특히 포드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로 진화했다.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해 후드와 그릴을 낮춰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낮아진 후드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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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구까지 디자인했다, THE K9의 디테일 7가지

주유구까지 디자인했다, THE K9의 디테일 7가지

기아자동차는 3일 THE K9을 국내에 출시했다. 내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된 THE K9은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흔히 마주하기 어려운 숨겨진 디테일을 적용해 럭셔리카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THE K9의 숨겨진 디테일을 살펴봤다.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그릴이다. 쿼드릭 패턴 그릴(Quadric Pattern Grill)이라고 명명된 새로운 그릴은 기존 K9의 메쉬타입 그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입체적인 형상을 띄고 있다. 가로바는 실타래처럼 비틀어진 3차원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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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THE K9, 디테일은 제네시스 앞섰다

직접 살펴본 THE K9, 디테일은 제네시스 앞섰다

기아자동차는 3일 THE K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K9은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6650~8230만원, 5.0 가솔린 9330만원으로 총 3개 엔진 라인업, 8개 트림으로 구성된다.세부 트림별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I 5490만원, 플래티넘II 5950만원, 플래티넘III 6890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마스터즈II 6650만원, 마스터즈III 7370만원, 그랜드 마스터즈 8230만원, 5.0 가솔린 퀀텀 9330만원이다.THE K9의 전면부는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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