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현대차 벨로스터 광고…오싹하지만 재밌어!

네덜란드의 현대차 벨로스터 광고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광고에는 경쟁모델인 포드 포커스를 등장시켜 죽음을 부르는 차로 묘사했을 뿐 아니라, 죽음의 사신 등이 포함된 스릴러 광고다. 이 광고는 벨로스터의 문이 한쪽에는 2개 한쪽에는 한개만 있어서 보다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공포감과 유머러스한 내용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 광고는 네덜란드의 한 대리점이 만든 바이럴 영상이다.미국의 한 네

자동차광고이야기김한용
국내에서 가장 힘 없는 차 TOP10…고작 43마력?

국내에서 가장 힘 없는 차 TOP10…고작 43마력?

차의 근본은 잘 달리는 것에 있다. 잘 달리기 위해서는 출력과 토크가 높아야한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마구 올리면 효율적인 측면에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제조사들은 차를 제작할 때 용도와 특성을 고려해 적정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정한다. 최대출력과 토크가 낮아도 좋은 차로 불릴 수 있는 것이다.이에 온라인자동차전문지 탑라이더는 1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자료를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차도남 시승기] 크라이슬러 올뉴 300C…새롭게 태어난 아메리칸 정통 세단

[차도남 시승기] 크라이슬러 올뉴 300C…새롭게 태어난 아메리칸 정통 세단

지난 7월, 크라이슬러는 새롭게 태어난 올뉴 300C를 출시했습니다.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차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인 ‘크라이슬러’와 섬세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낸 대형 세단을 강철고추장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번 볼까요?

탑라이더 카툰김상영
국내에서 힘이 가장 좋은 차 TOP10

국내에서 힘이 가장 좋은 차 TOP10

자동차 뉴스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최고출력은 몇 마력, 최대토크가 얼마’라는 말을 많이 접했을 것이다. 마력(馬力)은 말 그대로 말 한 마리가 끄는 힘이다. 정확하게 설명하면 1마력은 75kg의 무게를 1초 동안 1m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이다. 마력은 순간적인 가속도보다는 최고속도에 영향을 더 많이 준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밟는 족족 차가 치고나가는 능력은 마력보다 토크(Torque)와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다. 토크는 kg·m, Nm 등 여러 가지 단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기자수첩] 사고시 삼각대-수신호? 다시 생각해봐야

[기자수첩] 사고시 삼각대-수신호? 다시 생각해봐야

작년 7월 3일 인천대교에서는 큰 사고가 일어났다. 마티즈CVT차량이 갑작스런 고장으로 인해 2차선에 13분간 방치된 것이 원인이었다. 앞서 달리던 화물트럭은 황급히 피했지만, 트럭을 바짝 뒤따르던 버스는 이를 뒤늦게 발견했다. 다급했던 버스운전사는 급하게 핸들을 돌려 방향을 바꾸다 중심을 잃고 마티즈의 후미를 추돌한 후 다리 아래로 추락, 12명이 사망한 대형 사고였다. 당시 여론이 크게 들끓어 "마티즈 운전자가 왜 안전삼각대를 세우지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톡톡 튀는 아우디 광고…'아우디 로고가 콘돔?'

톡톡 튀는 아우디 광고…'아우디 로고가 콘돔?'

아우디코리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에서 방영될 뉴 아우디 A6 광고를 직접 제작했다. 아우디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업체로써는 최초로 아태지역에 방영될 광고를 직접 제작한 만큼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지 사뭇 기대된다. 이번에 촬영했다는 신형 아우디A6의 광고 콘셉트는 A6가 코엑스, 강남역 등 국내 도심지에 출현해,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마저 뒤를 돌아 보게 만든다는 내용이다. 뉴 A6 광고는 오는 29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 톡톡 튀

자동차광고이야기전승용
[기자수첩] BMW의 i를 바라보며…전기차 미래 놓쳐선 안된다

[기자수첩] BMW의 i를 바라보며…전기차 미래 놓쳐선 안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BMW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i브랜드의 콘셉트카를 공식 발표했다. 하늘하늘해 보이는 투명한 문짝이 실제 차량에 구현될지 여부는 미지수지만 대부분의 주요 기능은 모두 완성된 차량이다. 지난 2008년부터 예고됐던 메가시티비히클, 즉 'i브랜드'가 실체를 드러낸 순간이다. BMW는 이 출시 행사를 위해 설치된 부스를 다음달 개최될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한번의 부스 설치로 일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문동훈의 수입차 블라블라] 수입차 유지비, 대체 얼마나 드나?

[문동훈의 수입차 블라블라] 수입차 유지비, 대체 얼마나 드나?

처음 수입차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큰 걱정거리 중 하나는 유지비다. 이번에는 일반적으로 유지비라고 하는 항목들에 대해 수입차를 국산차와 비교해서 알아보고, 실제로 몇 차종의 1년간 유지비를 예로 들어 알아본다.'차량 유지비'는 차량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을 말한다. 항목별로 구분하면 일반적으로 연간 자동차세, 보험료, 유류비, 정비비 등 4가지로 볼 수 있다. ♦수입차 운영비…비싸지만 국산

탑라이더백과사전
'불행중 다행' 자동차 사고 TOP5…

'불행중 다행' 자동차 사고 TOP5…"차가 공중 3회전쯤 해야"

자동차 사고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자주 발생한다. 험난한 랠리에 참여한 뛰어난 랠리 레이서, 20억대의 슈퍼카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운전자, F1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레이서, 소금사막 위에서 가장 빠른 차에 도전하는 스턴트드라이버 등도 예외는 아니다. 미국의 커뮤니티 사이트 허브페이지는 유튜브에 등록된 영상을 토대로 최악의 자동차 사고를 선정했다. 총 5개의 영상이 뽑혔으며 영상들은 매우 황당하거나 다소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톡톡튀는 닛산 큐브 광고…

톡톡튀는 닛산 큐브 광고…"방을 몰고 다니는 느낌"

닛산큐브가 사전 계약을 시작한지 한 달만에 천대 이상의 사전 계약을 올렸다. 한국닛산은 큐브의 독특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강조하며 기존 차량들과는 차별되는 큐브만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소유욕을 자극하고 있다. 한국닛산도 큐브의 사전 계약을 시작함과 동시에 큐브 광고를 방영했다. 지난달 1일 부터 '큐브 걸'이 등장하는 광고를 인터넷과 케이블, 극장 등에 방영하기 시작했고, 지난달 17일에는 큐브의 공간 활용성을 강조한 또 다른

자동차광고이야기전승용
주유 할인 가장 많이 해주는 신용카드 TOP 5

주유 할인 가장 많이 해주는 신용카드 TOP 5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기름값 할인이 끝난 지난달 7일부터 한 달 동안 33.63원 올랐다(1919.33원→1952.96원). 3일, 강남구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124원까지 올랐으며, 제주도에는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2420원까지 받는 주유소가 나타났다. 심지어 일부 정유업계 관계자들은 연말에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000원 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운전자들이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주유 할인 신용카드를

탑라이더백과사전전승용
[이달의 차] 르노삼성 SM7…7년만의 '환골탈태'

[이달의 차] 르노삼성 SM7…7년만의 '환골탈태'

지난 7월은 풍성한 신차 출시로 자동차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했다. 연식 변경 모델을 포함하면 17대의 신차가 출시됐다. 국산차 업체들 모두 신차를 내놓았으며 수입차의 경우 소형차에서 프리미엄 SUV, 슈퍼카까지 다양한 신차를 출시했다. ◆국산차 제조사…'놀라움이 무기' 지난달 출시된 신차 중 연식변경을 포함한 국산차는 10대로 조사됐다. 그중 르노삼성의 올뉴SM7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7년만에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국내에서 가장 싼 차 TOP5…711만원에 팔리는 차는?

국내에서 가장 싼 차 TOP5…711만원에 팔리는 차는?

자동차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부품, 인건비 상승 등의 원인도 있지만 점점 고급화되는 편의장비와 안전장치 등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소형차 가격의 경차, 중형차 가격의 준중형차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는 천만원 이하의 차량들이 존재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지난 2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 중 판매가격이 천만원 이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20) 퀵 - BMW S 1000 RR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20) 퀵 - BMW S 1000 RR

제대로 된 모터사이클 영화 ‘퀵’이 지난 20일 개봉했다. 이름에서부터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는 ‘퀵’의 인기는 해리포터와 고지전을 넘어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퀵’은 지난 27일 하루 전국 472개 스크린에서 8만 3854명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8만여 명에 이른다. ‘퀵’이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구성, 끊임없는 유머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영화

영화속 자동차김상영
[기자 한마디] 알페온, '최초 안전 등급 만점?' 글쎄…

[기자 한마디] 알페온, '최초 안전 등급 만점?' 글쎄…

27일에는 한국GM 알페온이 국토해양부 충돌시험에서 최초로 만점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정작 국토해양부 보도자료에서는 최초라거나 만점이라는 문구가 발견되지 않는 것을 보면 이 기사들은 한국GM의 보도자료에서 근거한 것입니다. 한국GM의 보도자료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신차 안전도 평가시험 시행 이래 최고 점수를 기록하여 가장 안전한 차로 평가 받았다./ 알페온은 시속 56km/h 정면 충돌, 64km/h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세계에서 가장 제동거리가 짧은 차 TOP10

세계에서 가장 제동거리가 짧은 차 TOP10

자동차는 그 발명과 동시에 속도 전쟁이 시작됐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마다 남보다 빠른 차를 만들어 기술력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최근엔 시속 440km를 넘는 슈퍼카까지 개발됐다. 하지만 빠른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동성능이다. 제동성능에 대해서는 아무리 설명해도 부족하지 않다. 아무리 빠른 차라도 제동성능이 부족하다면 사고를 겪을 뿐 아니라, 레이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독일의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라이더 팁] 헤드레스트 조정법…

[라이더 팁] 헤드레스트 조정법…"꽝! 뒷목잡는 이유 있었네"

대부분 승용차 운전자 및 승객들은 헤드레스트(시트 머리받침대)를 올바르게 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전체 운전자 중 10% 정도만이 헤드레스트를 올바르게 조정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헤드레스트 위치를 올바르게 조정 했을 경우, 사고시 목 관련 부상이 약 43% 감소하는데 운전자들이 이를 잘 지키지 않아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자 중 약 68%는 목 주변 조직

탑라이더백과사전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