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영상] 박스카 VS 박스터, 드래그 레이스의 반전 결과

[영상] 박스카 VS 박스터, 드래그 레이스의 반전 결과

박스카 쏘울이 포르쉐 박스터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를 펼친 모델은 1.6 터보엔진의 2017년형 쏘울 터보와 2.7 자연흡기 엔진의 1999년식 포르쉐 박스터다.스포츠카 브랜드의 엔트리카 포르쉐 박스터와 대중적인 패션카 기아차 쏘울의 이색적인 대결은 두 모델의 최고출력이 201마력으로 동일하다는 점에서 기획됐다. 전혀 다른 태생의 두 모델은 놀랍게도 드래그 레이스에서 한 번씩 승리를 나눠갖으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포르쉐 박스터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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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306km/h,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터보

최고속도 306km/h,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터보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2세대 파나메라를 국내에 출시한다. 현재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판매가격은 기본형 모델인 파나메라 1억3110만원에서 롱휠베이스 모델인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 2억5640만원이다. 2세대 파나메라는 풀체인지모델로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변경됐다. 스포츠카와 그란투리스모의 공존을 목표로 개발된 파나메라는 4도어 스포츠카를 표방한다. 2세대 파나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911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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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과 SUV 사이,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왜건과 SUV 사이,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왜건형 모델 V9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 볼보는 최근 D4 트림을 추가한 S90을 비롯해 XC90, 그리고 V90 크로스컨트리와 V90까지 90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볼보는 왜건형 모델에 강점을 갖는 브랜드다. V90 크로컨트리는 세단인 S90 대비 68mm 높은 전고를 갖으며, 최저지상고는 210mm에 달해 SUV 수준의 험로 주파력을 확보했다. 전면과 후면 펜더에는 플라스틱 마감재가 더해져 차체 손상을 방지했으며, 차체 하단에는 스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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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장거리 운전시 꼭 유의해야 할 6가지

설 연휴, 장거리 운전시 꼭 유의해야 할 6가지

설 연휴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졸음운전이나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일가족이 함께 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한다. 설 연휴 장거리 운전시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보자. 1.사전 운행계획 수립장거리 운전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전 운행계획 수립이다. 먼 거리를 정체에 시달리며 운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운행 전 사전 검토가 필수적이다. 운행거리와 운행시간, 주유량, 이동 구성원의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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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승부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 10선

맛으로 승부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 10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한 끼 식사는 여행을 풍요롭게 만든다. 한국도로공사는 뛰어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 10개를 선정했다. 고속도로 이용객 6만5000명의 참여로 선정된 2016년 휴게소 대표음식을 살펴봤다. 1등 최우수 음식에는 대전통영선 하남방향 인삼랜드휴게소의 인삼갈비탕이 선정됐다. 국물의 염도를 낮춰 건강한 맛을 내고, 로컬푸드인 인삼을 가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고기와 인삼의 궁합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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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만명 선정, 친절하고 깨끗한 휴게소 베스트 18

126만명 선정, 친절하고 깨끗한 휴게소 베스트 18

명절 연휴는 어느 때보다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이 많은 시기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18개 최우수 휴게소를 비롯해 휴게소 음식정보, 유가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선별해 봤다. 휴게소 국민평가는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게시된다. 국민평가 결과를 통해 운영업체간의 경쟁을 유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작년에는 126만명의 이용자가 17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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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맞서는 특수임무 제설차, SE-88을 아시나요?

폭설에 맞서는 특수임무 제설차, SE-88을 아시나요?

전국적으로 내린 갑작스러운 폭설로 일부 지역의 도로가 마비되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었다. 폭설시 마다 대단한 제설력을 보이는 국내 제설대책본부 제설팀의 신속한 조처는 매번 놀라울 따름이다. 민항기의 경우 폭설이 내리는 상황에서는 운행이 지연되기도 한다. 항공기는 날개와 동체에 쌓이면서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는 디아이싱 작업과 활주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 등으로 1시간 이상 이착륙이 지연되는 경우가 다반사다.반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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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크루즈 VS 현대차 i30, 가격·제원 비교하니

신형 크루즈 VS 현대차 i30, 가격·제원 비교하니

쉐보레는 지난 17일 올 뉴 크루즈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크루즈는 풀체인지모델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실내공간, 첨단사양 등 모든 면에서 개선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신형 크루즈와 구성이 유사한 현대차 i30와 비교했다. 신형 크루즈의 가격대는 기본형 LS 1890만원에서 최상급 LTZ 플러스 2478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해당 세그먼트 대표 모델인 아반떼 1.6 GDi의 1560만원~2165만원이다. 신형 크루즈는 표면적으로 아반떼 1.6 GDi 대비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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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MW, 신형 5시리즈와 구형 5시리즈 비교

[영상] BMW, 신형 5시리즈와 구형 5시리즈 비교

BMW는 최근 신형 5시리즈(G30)와 기존 5시리즈(F10)를 비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경쟁사와 달리 신형 5시리즈의 분위기가 지나치게 기존 모델과 비슷하기 때문으로 보여지는데, 외관과 내관에서의 차별화된 특징을 보기 쉽게 비교했다. 전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확대된 그릴과 헤드램프다. 일명 앞트임 디자인이 적용되며 일체감이 강조됐다. 커진 그릴은 입체적인 감각이 강조됐으며, 액티브그릴셔터가 적용돼 주차시에는 그릴이 닫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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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장사 없다' 눈길 운전 요령에 대해

'눈길에 장사 없다' 눈길 운전 요령에 대해

겨울철은 노면상태가 가장 급변하는 계절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릴 경우 도로는 눈과 얼음, 슬러시가 혼재하는 상태가 돼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수막현상이 발생, 차량의 접지력과 제동력은 급격히 저하된다. 눈길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방어운전이다.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두 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원하는 지점에서 제동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차량 통행으로 인해 도로에 쌓인 눈이 녹고 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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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정조준,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5가지 특징

아반떼 정조준,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5가지 특징

쉐보레는 17일 올 뉴 크루즈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크루즈는 9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모델로 확대된 차체와 넓은 2열 공간, 신형 터보엔진 적용을 통한 출력과 연비의 향상, 차세대 아키텍처를 통한 공차중량 감소가 특징이다.커진 차체와 늘어난 2열 공간신형 크루즈는 전장 4665mm, 전폭 1805mm, 전고 146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갖는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25mm 늘어난 전장과 15mm 확대된 휠베이스를 통해 2열 무릎 공간을 22mm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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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SUV 브랜드 '코란도'의 과거와 오늘

국가대표 SUV 브랜드 '코란도'의 과거와 오늘

쌍용자동차의 대표 브랜드 코란도의 역사는 국내 SUV의 역사로 통한다. 코란도의 시작은 1962년 세워진 하동환자동차공업에서 출발한다. 대형버스, 덤프트럭, 고속버스 등 대형상용차와 소방차, 탱크로리 등 특장차 전문생산업체였던 하동환자동차공업은 동아자동차로 사명을 변경, 거화 코란도를 인수한다. 이후 1986년 동아자동차가 쌍용그룹에 편입되면서 지금의 쌍용자동차가 탄생했다.코란도 브랜드가 국내에서 SUV의 대명사가 된 시작은 코란도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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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시리즈, 40년간 왕좌를 지켜낸 베스트셀링카

포드 F-시리즈, 40년간 왕좌를 지켜낸 베스트셀링카

포드는 F-시리즈가 지난 40년간 트럭 부문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포드 F-시리즈는 1977년 1월부터 시작해 총 26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는 판매된 트럭들을 한 줄로 세웠을 때 지구 세바퀴를 돌 수 있는 판매량이다. 트럭 시장에서 포드의 강세는 1977년 6세대 F-시리즈의 도입과 함께 시작됐다. 포드는 향상된 351-시리즈 V8 엔진과 스탠다드 앞면 디스크 브레이크, 익스텐드 슈퍼캡이 적용된 F-150 경량형 픽업트럭에 주력해 판매량을 높여 나갔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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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유럽형과 미국형의 다른점 4가지

기아차 스팅어, 유럽형과 미국형의 다른점 4가지

기아자동차가 최근 공개한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유럽과 미국에 일부 다른 사양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흰색 보디컬러와 브라운 내장은 유럽형, 붉은색 보디컬러와 블랙 내장은 미국형 모델이다. 기아차는 9일(현지시간)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모델은 북미형 모델로 유럽에 출시할 모델과는 일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큰 차이는 모델명으로 북미형 모델에는 '스팅어'와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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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델과는 조금 다른, 유럽의 국산 경차들

국내 모델과는 조금 다른, 유럽의 국산 경차들

국내에서 경차로 분류되는 시티카는 저렴한 가격과 작은 차체로 인한 운전과 주차의 편리함이 특징이다. 도로를 운행하는 대다수 차량이 나홀로 운전자 임에도 중대형 차량과 SUV 차량이 넘쳐나는 점은 한번쯤 고민해 볼 문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 많은 신차 중에서 경차의 선택지가 기아차 모닝과 레이, 쉐보레 스파크의 3종에 불과한 점은 경차 시장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럽에서 판매중인 시티카를 살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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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만 4번, 코란도 C의 여전한 매력에 대해

성형만 4번, 코란도 C의 여전한 매력에 대해

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5세대 코란도 C의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소형 SUV 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C-세그먼트로 불리는 소형 SUV 소비자는 적절한 차체 사이즈와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고객들로, 코란도 C는 스포티지, 투싼과 직접적인 경쟁을 펼친다. 코란도 C는 작년 총 8951대를 판매됐다. 2015년 1만5677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42.9% 감소한 수치다. 경쟁모델인 현대차 투싼의 5만6756대, 기아차 스포티지의 4만9876대와는 상당한 격차다. 또한 코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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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본 신형 모닝, 핵심은 디테일과 안전성

미리 만나본 신형 모닝, 핵심은 디테일과 안전성

기아자동차는 4일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신형 모닝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모닝은 차급을 넘어서는 소재와 디테일을 적용해 감성품질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한된 차체에서 휠베이스를 15mm 늘리고, 준중형차 수준의 1열 시트를 적용했다. 신형 모닝은 '통뼈경차'라는 단어로 개선된 차체강성과 충돌안전성을 표현했다. 신형 모닝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기존 모닝과 유사해 보이나, 신형 모닝에는 차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초고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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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윙고, 경차가 아니어도 사고 싶은 '패션카'

르노 트윙고, 경차가 아니어도 사고 싶은 '패션카'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다양한 신차의 국내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캡처(국내명 QM3)로 시작된 르노의 신차 도입은 올해 상반기 소형차 클리오 출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르노의 시티카 트윙고의 도입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르노가 속한 프랑스는 소형차 중심의 자동차 시장이 형성돼 있다. 특히 시티카로 불리는 경차급 세그먼트에서의 르노의 경쟁력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14년 모델체인지를 거친 트윙고는 작고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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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수퍼카? 신형 R8과 구형 R8의 달라진 포인트

보급형 수퍼카? 신형 R8과 구형 R8의 달라진 포인트

아우디 1세대 R8은 아우디가 200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르망 콰트로의 양산형 모델로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아우디 R8은 미드십 플랫폼 스포츠카로 그룹사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이 사용됐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먼저 공개된 1세대 R8은 RS4에 탑재된 4.2 V8 FSI 엔진을 올린 모델로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를 발휘하며,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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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딱 1대뿐?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의 실소유주는?

국내 딱 1대뿐?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의 실소유주는?

낮게 엎드린 남다른 포스의 보라빛 스포츠카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국내 모처에서 촬영된 스포츠카의 정체는 수퍼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담당하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다. 디아블로는 미우라와 카운타크의 계보를 잇는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수퍼카다.람보르기니 디아블로는 국내에서 배우 박상민의 차로 유명하다. 박상민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에서 CEO 신동주 역을 맡았으며, 디아블로는 극중 주인공의 애마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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