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 역주행 '트랙스', 작년보다 2배 더 팔렸다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의 8월 판매량이 반등해 주목된다. 8월은 신차 코나와 스토닉의 본격적인 판매되고 티볼리와 QM3의 부분변경 모델이 가세한 시기로 소형 SUV 시장에서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트랙스의 올해 판매량은 지난 4월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경쟁 신차가 출시된 7월 반등해 8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같은 트랙스의 판매량 역주행 현상은 경쟁자들이 늘어난 직후 바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트랙스는 지난 8월 내수시장에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