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지프 랭글러', 어디가 달라졌나?
오프로드 차량에 지프라는 고유명사를 부여한 지프 브랜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차세대 랭글러의 일부 디자인을 깜짝 공개했다. 신형 랭글러는 기존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알루미늄 섀시를 적용하는 풀체인지 모델다운 다양한 변화를 담고 있다.신형 랭글러의 외관 디자인은 익숙한 기존 형태를 기반으로 7-슬럿 그릴을 확대하고 굴곡을 적용해 입체감을 강조했다. 도시락처럼 외부로 드러난 보닛 래치는 그대로 유지됐으나 펜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