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르포] 주간연속 2교대로 밝아진 쌍용차 평택공장

[르포] 주간연속 2교대로 밝아진 쌍용차 평택공장

"주간 2교대 근무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2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은 활기찬 모습이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1일부터 주간연속 2교대 근무제를 도입해 근로자들의 여가시간 확보는 물론, 업무 피로도를 낮춰 생산 품질을 높이고 생산량까지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에 위치한 쌍용차 평택공장은 26만평 부지에 본사와 종합기술연구소, 생산시설이 집중돼 있어 설계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현장에 가다탑라이더
가장 실용적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미리보기

가장 실용적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미리보기

람보르기니 브랜드가 올해 고성능 SUV 우루스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2월 공개된 우루스는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로 뛰어난 파워와 드라이빙 퍼포먼스, 다이나믹 드라이빙, 공격적인 디자인,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람보르기니 DNA를 담은 SUV 우루스는 역대 람보르기니 중 가장 실용적인 모델이다. 우르스는 세컨드카 개념의 기존 슈퍼카와 달리 매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퍼카를 지향한다. 우르스에는 최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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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구입시 알아야 할 '사이즈 표기법'

타이어 구입시 알아야 할 '사이즈 표기법'

최근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구매해 장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저렴한 가격 때문인데, 타이어를 직접 구매할 경우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것이 본인 차량의 타이어 사이즈다. 타이어 사이즈 표기를 확인하는 법을 살펴봤다. 타이어의 사이즈 제원이나 특성을 알고 싶다면 타이어의 사이드 월을 살펴보면 된다. 타이어 측면에는 제조사를 비롯해 제품명과 사이즈, 제조일자, 생산국가, 최대 하중, 최대 공기압이 표기돼 있다. 그 중 '000/00R00'

탑라이더백과사전탑라이더
내주 출시될 '지프 체로키 부분변경' 미리보기

내주 출시될 '지프 체로키 부분변경' 미리보기

FCA코리아가 오는 17일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를 출시한다. 올해 초 공개된 신형 체로키는 270마력 2.0리터 터보엔진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전면 디자인을 크게 변경했다. 체로키는 지프 브랜드 중심으로 개편된 FCA코리아의 첫 번째 신차다.신형 체로키의 가장 큰 변화는 헤드램프다.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된 기존 체로키와 달리 신형 체로키는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통합됐다. 헤드램프 상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을 위치시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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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만 130대 판매, 3억원대 '벤틀리 벤테이가'

국내에서만 130대 판매, 3억원대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의 3억원대 럭셔리 SUV 벤테이가가 국내 누적 판매량 130대를 기록해 주목된다. 지난해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벤테이가는 지난 2월 판매 100대를 돌파한데 이어 빠르게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2017년 벤틀리의 국내 총 판매량 259대다.벤틀리 벤테이가는 출시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모델로 최고속도는 301km/h에 달한다. 6.0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08마력, 최대토크는 91.8kgm, 정지상태에서 100m/h 가속은 4.1초로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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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뉴 머스탱, 강해진 2.3 터보에 '주목'

부분변경된 뉴 머스탱, 강해진 2.3 터보에 '주목'

포드코리아는 4일 부분변경 모델인 2018 뉴 머스탱을 출시했다. 뉴 머스탱은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파워트레인을 변경하는 등 부분변경의 변화를 담아냈다. 특히 포드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로 진화했다.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해 후드와 그릴을 낮춰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낮아진 후드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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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구까지 디자인했다, THE K9의 디테일 7가지

주유구까지 디자인했다, THE K9의 디테일 7가지

기아자동차는 3일 THE K9을 국내에 출시했다. 내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된 THE K9은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흔히 마주하기 어려운 숨겨진 디테일을 적용해 럭셔리카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THE K9의 숨겨진 디테일을 살펴봤다.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그릴이다. 쿼드릭 패턴 그릴(Quadric Pattern Grill)이라고 명명된 새로운 그릴은 기존 K9의 메쉬타입 그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입체적인 형상을 띄고 있다. 가로바는 실타래처럼 비틀어진 3차원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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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THE K9, 디테일은 제네시스 앞섰다

직접 살펴본 THE K9, 디테일은 제네시스 앞섰다

기아자동차는 3일 THE K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K9은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6650~8230만원, 5.0 가솔린 9330만원으로 총 3개 엔진 라인업, 8개 트림으로 구성된다.세부 트림별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I 5490만원, 플래티넘II 5950만원, 플래티넘III 6890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마스터즈II 6650만원, 마스터즈III 7370만원, 그랜드 마스터즈 8230만원, 5.0 가솔린 퀀텀 9330만원이다.THE K9의 전면부는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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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가 답이다, 링컨 에비에이터와 캐딜락 XT4

SUV가 답이다, 링컨 에비에이터와 캐딜락 XT4

미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링컨과 캐딜락은 최근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SUV 주목할 만한 SUV 신차를 공개했다. 링컨은 중형 SUV 에비에이터를 부활시켰으며, 캐딜락은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 XT4를 공개했다. 링컨 에비에이터와 캐딜락 XT4를 살펴봤다.링컨의 SUV 라인업은 부분변경을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을 마쳤다. 대형 SUV 내비게이터는 풀체인지 신차로 교체됐으며, 전륜구동 중형 SUV MKX는 부분변경과 함께 모델명을 노틸러스로 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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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쿠페' 공식 깨졌다, 4도어 스포츠카 시대

'스포츠카=쿠페' 공식 깨졌다, 4도어 스포츠카 시대

'스포츠카=쿠페'라는 공식이 사라지고 있다. 과거 스포츠카는 낮고 와이드한 보디에 2도어 쿠페형 차량을 의미했다. 스포츠카는 멋스럽지만 불편한 차였다. 그러나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은 2열 도어를 추가한 활용성 높은 스포츠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4도어 스포츠카는 벤츠 CLS가 시작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낮고 와이드한 쿠페의 디자인을 지녔지만 2열 도어가 있어 뒷좌석에 탑승하기 위해 몸을 구겨 넣지 않아도 된다. CLS는 쿠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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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로 변경될 3천만원대 수입 중형세단들

풀체인지로 변경될 3천만원대 수입 중형세단들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경쟁하는 3천만원대 중형세단이 모두 풀체인지 신차로 교체돼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토요타는 신형 캠리를 지난해 선보였으며, 혼다는 올해 상반기 신형 어코드를 출시한다. 닛산은 이르면 올해 말 신형 알티마를 선보일 전망이다.토요타 캠리는 가장 먼저 풀체인지 신차로 교체됐다. 8세대 모델인 신형 캠리는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성능과 파워트레인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내외관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고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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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탄 왕자님의 현실판, 페라리 포르토피노

백마 탄 왕자님의 현실판, 페라리 포르토피노

페라리 브랜드는 28일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출시했다. 포르토피노는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로 이탈리아 항구 도시의 지명을 담았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원 후반부터다.포르토피노는 3.9리터 V8 터보엔진이 적용돼 75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3000-525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7단 듀얼클러치 F1 변속기와 조합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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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수출될 THE K9, 달라진 디자인은?

미국에 수출될 THE K9, 달라진 디자인은?

기아자동차 THE K9의 수출형 모델(K900)이 미국 샌디에고에서 광고 촬영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가 게재한 사진은 독자가 보낸 것으로 국내형 K9과는 일부 다른 디테일이 확인된다. 헤드램프의 차폭등과 후방 안개등이 추가됐다.THE K9의 내외관 디자인은 이미 공개됐지만 야외에서 찍힌 사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이트 보디컬러의 K900는 공식 이미지보다 우아한 감각이 강조돼 보인다. K900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절제된 디테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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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THE K9, 실내 고급감은 S클래스

직접 살펴본 THE K9, 실내 고급감은 S클래스

기아자동차는 20일 THE K9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날 THE K9을 직접 살펴본 기자들은 기대 이상의 실내 고급감에 만족하는 한편, 외관 디자인의 임팩트가 부족한 점은 단점으로 지적했다. THE K9의 공식 출시는 오는 4월 3일로 예정됐다. THE K9은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중점 개발방향 아래 '감성, 품격, 기술이 결합된 플래그십 세단'을 목표로 기아차 전사 역량을 집약해 개발했다. THE K9은 지난 2012년 1세대 K9 출시 이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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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THE K9, 제네시스 G80와 경쟁

가격 공개된 THE K9, 제네시스 G80와 경쟁

기아자동차 THE K9의 가격과 디자인이 담긴 브로셔가 사전계약을 하루 앞두고 공개됐다. 19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는 THE K9의 사전계약 브로셔가 게재됐다. THE K9은 3.8 GDI, 3.3 T-GDI, 5.0 GDI로 출시되며, 가격은 5490만원~9330만원이다.기아차는 THE K9을 최고급 오너 드리븐 세단으로 정의했다.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제네시스 EQ900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 위한 선을 그은 셈이다. 비교적 쇼퍼 드리븐의 분위기가 강한 제네시스 EQ900의 가격은 7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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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국내 복귀작, 'A7 스포트백' 미리보기

아우디의 국내 복귀작, 'A7 스포트백' 미리보기

아우디 신형 A7 스포트백의 국내 출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형 A7 스포트백은 풀체인지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아우디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감각이 강조됐다. 국내에는 이미 여러 대의 테스트카가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신형 A7은 긴 후드와 휠베이스, 짧아진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최대 21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뒤쪽으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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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레이스카 보다 빠른 슈퍼카 '베스트 7'

F1 레이스카 보다 빠른 슈퍼카 '베스트 7'

F1 레이스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 하나다.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과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차체, 그리고 강력한 엔진은 일반적인 스포츠카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그러나 F1 머신보다 빠른 슈퍼카가 있다.F1 머신이 경기 중 기록한 최고속도는 지난 2016년 윌리엄스 FW38이 기록한 370km/h다. 맥라렌 F1은 이보다 훨씬 이전에 최고속도 386km/h를 기록했다. 레이싱카에 사용된 소재와 BMW에서 제공받은 627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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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한다, 2018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봄을 재촉한다, 2018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마세라티 브랜드는 최근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국내에 출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2018 라인업은 클래식한 피닌파리나 디자인을 강화하고, 새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개선했으며, 직관적인 운전자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적용했다.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스포츠 트림과 MC 트림으로 구분된다. 기존 4.2리터 그란쿠리스모의 단종과 함께 새로운 4.7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이 적용돼 스로틀 반응이 강조됐다. 엔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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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2배 늘어난 SM6, 2019년형은 어떻게 다른가?

판매 2배 늘어난 SM6, 2019년형은 어떻게 다른가?

르노삼성 SM6의 계약 대수가 2019년형 출시 이후 두 배로 늘어나 주목된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SM6 계약 대수는 지난 12일 기준 1343대로 전월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늘어났다. 2019년형 SM6는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2019년형 SM6는 모든 트림에 자외선 차단 및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다. 바디 색상은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를 추가했다. 특히 SE 트림의 경우 소비자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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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C, 올해 800대 도입..인기 컬러는 '화이트'

프리우스 C, 올해 800대 도입..인기 컬러는 '화이트'

토요타코리아는 14일 프리우스 C를 국내에 출시했다. 프리우스 C는 2490만원이라는 수입차 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최대 360만원의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2천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도심 연비가 19.4km/ℓ에 달해 시내 주행에 적합하다.프리우스 C의 올해 도입 물량은 800여대다. 이미 100여대의 사전계약을 확보한 상태로 대부분 일본여행에서 프리우스 C(현지명 아쿠아)를 경험했던 고객들이 구입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작은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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