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3분기 출시될 투싼 페이스리프트, 어떻게 바뀌나?

3분기 출시될 투싼 페이스리프트, 어떻게 바뀌나?

현대자동차가 균형 잡힌 다이내믹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실내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8단 자동변속기와 HTRAC는 물론 HDA 등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했다. 출시는 올해 3분기로 예정됐다.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외관은 볼륨감을 더한 새로운 캐스캐이딩 그릴, 풀 LED 헤드램프, LED 턴시그널 등의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와, 리어 범퍼와 리어 콤비램프 등에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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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저렴한 이쿼녹스, 가격은 싼타페 정조준

미국보다 저렴한 이쿼녹스, 가격은 싼타페 정조준

쉐보레는 7일 이쿼녹스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쿼녹스의 국내 판매가격은 2987만원~4040만원으로 기존 모델인 캡티바의 2861만원~3355만원 대비 126만원~685만원 높은 가격이다. 쉐보레 이쿼녹스의 가격경쟁력을 살펴봤다.이쿼녹스는 미국에서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수입되는 수입차다. 미국 현지에서의 이쿼녹스 가격은 MSRP 기준 2만3575달러~3만8295달러((약 2541만원~4128만원)다. 국내에 도입된 이쿼녹스 디젤은 미국에서 프리미어 단일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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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돌풍 일으킬까? 아발론과 렉서스 ES

하이브리드 돌풍 일으킬까? 아발론과 렉서스 ES

한국토요타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5세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신형 렉서스 ES 300h를 공개했다. 아발론은 올해 하반기, 렉서스 ES 300h는 오는 10월 출시될 신차로 국내 수입 하이브리드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아발론 하이브리드는 TNGA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더 과감해진 프론트 그릴과 세련된 3?EYE LED 헤드램프, 좌우가 연결된 테일 램프, 매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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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신차, 올해 출시될 BMW 4세대 X5

사진으로 보는 신차, 올해 출시될 BMW 4세대 X5

BMW는 6일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뉴 X5를 공개했다. 뉴 X5는 X3를 통해 선보인 이미지에 공개를 앞둔 X7의 분위기가 더해져 세련된 모습이다. 특히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전면 그릴과 리어램프, 그리고 자동후진 기능은 주목된다. 국내 출시는 2018년 말이다.뉴 X5의 외관 디자인은 균형미가 강조됐다.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를 통해 실내 공간이 확대됐다. 뉴 X5의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 늘어난 1745mm다. 휠베이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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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인스퍼레이션?, 원조는 쏘렌토 북미형!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원조는 쏘렌토 북미형!

현대자동차가 지난 4일 싼타페 스페셜 모델 인스퍼레이션을 추가해 관심을 모았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은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실 19인치 스터퍼링 휠, 바디 컬러 클래딩과 같은 요소는 기아차 쏘렌토 북미형 모델에 먼저 적용됐다.싼타페 인스퍼레이션에 적용된 바디 컬러 클래딩은 볼보 XC90, BMW X5 등 대형 프리미엄 SUV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SUV적인 디자인 요소인 휠하우스 주변의 플라스틱 마감재에 컬러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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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이라구요? 여전히 매력적인 'i40'의 특징들

사골이라구요? 여전히 매력적인 'i40'의 특징들

국산차 유일의 왜건 현대차 i40가 또 한번의 부분변경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9월 출시된 i40는 유럽형 왜건으로 SUV 보다 넓은 적재공간과 주행감각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출시 8년차를 맞은 i40를 사골이라 부르기엔 아까운 이유를 살펴봤다.i40는 유럽시장에서 현대차의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한다. i40는 태생부터 유럽시장을 겨냥해 당시 국산차로서는 높은 차체강성으로 탄생했다. 2011년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을 수상한 i40는 초고장력 강판,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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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과 알칸타라까지, 2019년형 스팅어의 변화들

카본과 알칸타라까지, 2019년형 스팅어의 변화들

기아자동차는 24일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2019년형 스팅어에는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와 8인치 내비게이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BS 휠과 리얼 카본 소재가 적용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주목된다.2019년형 스팅어의 외관상 변화의 핵심은 리어 턴시그널 램프다. 기존 벌브 타입 리어 턴시그널 램프에 LED 광원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3.3T 모델에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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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정상화 이후 첫 번째 신차를 출시했다. 23일 출시된 더 뉴 스파크는 스파크의 부분변경 모델로 린 머스큘러리티라는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시티 브레이킹, 차선이탈 경고, 8-에어백 등 안전사양은 주목할 만 하다.더 뉴 스파크에 적용된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DNA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함을 강조했다.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크롬 엑센트가 적용됐으며, 하단부 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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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부분변경된 '더 뉴 스파크', 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정상화 이후 첫 번째 신차를 출시했다. 23일 출시된 더 뉴 스파크는 스파크의 부분변경 모델로 린 머스큘러리티라는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시티 브레이킹, 차선이탈 경고, 8-에어백 등 안전사양은 주목할 만 하다.더 뉴 스파크에 적용된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DNA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함을 강조했다.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크롬 엑센트가 적용됐으며, 하단부 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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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배출가스 측정법, WLTP와 RDE란?

강화된 배출가스 측정법, WLTP와 RDE란?

폭스바겐을 비롯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배출가스 조작 사건은 자동차 업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대표적인 변화는 실험실에서의 배출가스 측정이 강화되고 실도로테스트가 포함된 점이다. 일부 차종을 단종시킨 유럽의 배출가스 테스트를 살펴봤다. 유럽은 그간 배출가스와 연비 측정을 위해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를 사용했다. NEDC는 1980년대부터 도입된 것으로 주행상황을 반영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새롭게 도입된 기준이 WLTP(Worldwide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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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앞둔 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는 언제?

출고 앞둔 아우디 '신형 A6', 국내 출시는 언제?

아우디가 오는 6월 독일을 시작으로 신형 A6의 출고를 시작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6는 새로운 싱글프레임그릴, 터치방식의 인터페이스 등 차세대 아우디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커진 차체를 통해 2열 레그룸을 확대해 거주성이 향상됐다.신형 A6는 전장 4939mm, 전폭 1886mm, 전고 1457mm, 휠베이스 2924mm로 차체가 확대됐으며, 새로운 MLB 플랫폼 적용으로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이 적용됐다. 기존 측면 캐릭터라인은 전후면 펜더의 볼륨감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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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달아오른 울트라 럭셔리 SUV 시장

그들만의 리그, 달아오른 울트라 럭셔리 SUV 시장

울트라 럭셔리 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벤틀리 벤테이가를 시작으로 꿈틀대는 호화 SUV 시장에는 최근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출사표를 던졌다. 3억원대의 벤테이가는 국내에서 130대가 판매되며 호화 SUV 시장 확대를 예고했다.벤틀리 벤테이가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모델로 최고속도는 301km/h에 달한다. 6.0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08마력, 최대토크는 91.8kgm, 정지상태에서 100m/h 가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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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 '혼다 어코드', 경쟁차와 가격 차이는?

풀체인지 '혼다 어코드', 경쟁차와 가격 차이는?

혼다코리아는 10일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터보 엔진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어코드의 판매 가격은 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스포츠 4290만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원, 하이브리드 Touring 4540만원이다.국내에서 신형 어코드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는 토요타 캠리는 359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는 4250만원, 닛산 알티마는 SL 스마트 2990만원, SL 3290만원, SL 테크 3480만원, 3.5 SL 테크 3880만원이다. 현대차 그랜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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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공개, AMG '프로젝트 원'은 어떤 차?

국내 최초 공개, AMG '프로젝트 원'은 어떤 차?

지난 8일 AMG 스피드웨이 오픈 기념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된 한 대의 하이퍼카가 눈길을 끌었다. 바로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이 주인공이다. 프로젝트 원은 AMG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모델로 F1 레이스카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양산차다.프로젝트 원은 F1 레이스카의 엔진을 품었음에도 일반적인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총 275대가 제작될 프로젝트 원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으며, 가격은 227만유로(약 29억원)으로 부가티 베이론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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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원이 밝힌 '벨로스터 N'의 특징 5가지

현대차 연구원이 밝힌 '벨로스터 N'의 특징 5가지

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국내 첫 N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을 공개했다. 이날 미디어 공개에서 벨로스터 N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과 주요 파츠를 공급한 협력사 관계자들은 벨로스터 N에 대한 흥미로운 몇 가지 사실들을 전했다.1.새롭게 개발된 터보엔진: 벨로스터 N에 적용된 275마력 터보엔진은 N 라인업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엔진이다. 동일한 배기량과 형식의 엔진은 이미 YF쏘나타 시절 선보였으나, 벨로스터 N의 엔진은 터보차저를 교체하고 흡배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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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브랜드 앞세운 수입차 '클리오', 경쟁력은?

르노 브랜드 앞세운 수입차 '클리오', 경쟁력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클리오를 통해 프랑스 르노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될 클리오는 소형차 판매량이 압도적인 유럽에서 누적 판매량 1400만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로 판매가격은 1990만원~2350만원이다.르노 클리오는 국내에 젠과 인텐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클리오의 국내 가격은 프랑스 현지 대비 1천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인 클리오는 상위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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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르노 클리오', 국내에서의 경쟁력은?

직접 살펴본 '르노 클리오', 국내에서의 경쟁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클리오 체험 스토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르노 브랜드로 판매될 클리오는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될 모델로 소형차 판매량이 압도적인 유럽에서 누적 판매량 1400만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다. 가격은 1990만원~2350만원이다.르노 클리오는 국내에 젠과 인텐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클리오의 국내 가격은 프랑스 현지 대비 1천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인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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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시 리콜 내역 확인하세요" 서비스 개시

자동차검사시 리콜 상세내역을 차량 소유주에게 고지하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자동차검사시 자동차리콜 상세내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차량 소유주가 차량의 결함을 모르고 운행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검사원의 구두안내 뿐만 아니라 검사 결과표에도 리콜 내용과 일자 등 관련 정보를 인쇄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사들도 리콜 시정율 관리와 감독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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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정상화의 첨병 '이쿼녹스', 예상 가격은?

쉐보레 정상화의 첨병 '이쿼녹스', 예상 가격은?

한국지엠이 이르면 5월말 선보일 SUV 이쿼녹스(Equinox)의 경쟁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 SUV 시장에서 토요타 라브4, 닛산 로그, 혼다 CR-V, 포드 이스케이프에 이어 전체 SUV 판매 5위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29만458대가 팔려 토요타 라브4(40만7594대), 닛산 로그(40만3465대), 혼다 CR-V(37만7895대), 포드 이스케이프(30만8296대)의 뒤를 이었다. 이쿼녹스의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8만2398대로 지난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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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vs 쏘렌토, 이제는 대등해진 두 라이벌

싼타페 vs 쏘렌토, 이제는 대등해진 두 라이벌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해 싼타페 견제를 시작했다. 26일 출시된 쏘렌토 더 마스터는 전 트림에 8단 자동변속기와 R-MDPS 스티어링휠을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SCR 시스템 등 신형 싼타페에 적용된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쏘렌토 더 마스터에 신규 적용된 사양은 지난 2월 출시된 신형 싼타페에 신규로 적용된 것과 유사하다. 특히 전 트림에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전방충돌경고(FCW)를 기본으로 적용해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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