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외국인 노동자 복지 증진 ‘앞장’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외국인 이주노동자 복지 향상을 위해 희망의 손을 내민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살레시오다문화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 총 7억7천만 원을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등 7개 외국인 노동자 지원기관에 전달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긴급 의료서비스와 무료 진료를 지원하는 ‘외국인 노동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희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