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미취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0일(목) 서울 서초구 더 케이(The K) 호텔에서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송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공동대표,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취학 어린이(만 3~5세) 대상 교통안전 교재 제작 및 보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최근 5년간 미취학 어린이(7세 이하)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58%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통학버스 교통사고가 끊임없이